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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잡아함경 8권 - 223. 단경(斷經) ①

작성자사파현정|작성시간11.08.03|조회수126 목록 댓글 56

 

223. 단경(斷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한 법을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한 법을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眼에 대해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며,

     

    '色과 안식과 안촉과 안촉을 인연하여 생기는 느낌, 즉 괴롭거나 즐겁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안의 감각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비, 설, 신, 의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같으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224. 단경 ②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일체 탐욕의 법은 마땅히 끊어야 하느니라.

    '일체 탐욕의 법은 마땅히 끊어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眼은 일체 탐욕의 법이니 끊어야 하며,

    色과 안식과 안촉과 안촉을 인연하여 생기는 느낌,

    즉 괴롭거나 즐겁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안의 감각,

    그 일체 탐욕의 법을 마땅히 끊어야 한다.

    이, 비, 설, 신, 의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같으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225. 단경 ③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한 법을 알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난다'고 말하지 않는다. '한 법을 알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난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眼을 알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난다'고 말하지 않으며, 혹은 '色과 안식과 안촉과 안촉을 인연하여 생기는 느낌,

    즉 괴롭거나 즐겁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안의 감각,

    그 일체를 알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도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난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이, 비, 설, 신, 의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같으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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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1.08.08 그리고 12처18계를 논하면서 6근 6식으로 구별한다느니 이렇게 글을 쓰시면 안됩니다.
    12처 18계를 논할땐 나름의 세계관으로 설명해야하고
    6근과 6식은 6근은 목숨이 다하면 사라지고 6식은 멸진정에서 사라진다이므로
    12처,18계와 역는건 오해를 줄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일체법을 부정한다 한게 아니라
    즉 18계를 부정하고 그런게 아니라
    12연기를 12연기법이라고 부르던(쉽게 부른다는 의미로) 별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으니 잘 살펴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1.08.08 그리고 일체,일체법 용어에 매달리실 필요없겠습니다.
    일체와일체법을 검색해보면 12처,18계,오온,오취온,사념처등
    그때그때 경 내용에 따라 천지뺶깔로 써 있습니다.
    그러니 일체경은12처이고 일체법경은 18계이다 해도 알아듣지만 꼭 이러실 필요도 없고
    그냥 12처와 18계라고 설명하시는게 오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태여 아함경이 라니 개론도 내내 경보고 기술한것인데
    다이렉트도 경을 보여두린건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뎅^^

    반박은 자체로 잘못되었다고 입증하는게 순서이므로
    <소연법경><단경><질루진경>의 모순을 밝히지 않는 이상 무의미 하죠.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1.08.08 제가 공부한바로는 12처를 잘 알지못하고 색온이해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12처 부터 확실히 하시는게 님께도 좋습니다.
  • 작성자사파현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8.08 12처는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 아닙니까?
    끝내 색이 마음이다 라는 주장을 증명할 경문은 제시하지 못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1.08.08 12처가 안이비설신의색성향미촉법 맞죠.
    제가 색온글을 직접 썼는데 뭐하러 말을 아끼겠어요.
    12처 이해없인 색온이해가 어렵다는 뜻이지요.
    해서12처가 심연생을 부정하실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
    <소연법경><단경><질루진경> 3경의 모순을 밝혀야 하는데 아마 힘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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