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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윤회에 대하여(위키백과)

작성자유진|작성시간14.02.10|조회수253 목록 댓글 14

윤회(輪廻, 산스크리트어: संसार Saṃsāra영어: reincarnation)는 일정한 깨달음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그 깨달음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여 이 세상으로 재탄생한다는 교의 또는 믿음이다.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이 세상에서 겪는 삶의 경험이 자신의 발전에 더 이상 필요치 않는 상태 또는 경지에 도달할 때 비로소 이 세상으로의 윤회가 끝난다.

불교 · 힌두교 · 자이나교 · 시크교 등의 주로 인도에서 유래한 종교들에서 윤회를 믿으며 중요한 교의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다. 서양의 경우, 고대 이집트 종교 · 피타고라스 학파 · 영지주의 · 헤르메스주의 등에서 윤회를 믿었거나 믿고 있다.

힌두교와 불교에 따르면,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인과응보 또는 원인과 결과의 인과법칙을 부정하는 것으로, 인과법칙을 부정하게 되면 인간이 도덕적 행위를 해야 하는 근거가 무너진다고 본다.[1][2] 힌두교의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탄생은 영혼이 육체 · 감각 기관 · 마음과 연결되는 것으로, 따라서 탄생은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연결을 맺는 것이며, 그리고 죽음은 완전한 소멸 또는 파괴가 아니라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는 것이다.[2] 힌두교에서는 이러한 윤회의 교의를 부정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정당한 과보를 받아 자신의 삶의 모습을 벌어들이게 된다는 도덕적 법칙을 부정 또는 무시하는 것이라고 본다.[2] 또한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였던 여러 위대한 성인들의 가르침을 무의미한 헛된 일로 치부하는 것이라고 본다.[2]

많은 영지주의자들이 정통파 기독교인들과는 달리 윤회를 믿었다. 정통파 기독교의 교부로 알렉산드리아파를 대표하였던 오리겐에 따르면, 유력한 영지주의 분파 중의 하나였던 바실리데스파의 창시자인 바실리데스는 사람이 구원을 성취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 받는 유일한 은 이 세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3] 또한 오리겐은, 바실리데스가 가르친 윤회의 교의로 인해, 악한 행위를 하면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하여 결과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선한 행위를 하게 만드는 "유익한 두려움"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고 불만을 제기하였다.[3]

불교의 윤회[편집]

Dharma Wheel.svg

불교

교의 · 용어
사성제 팔정도 깨달음
삼법인 사법인
 오온 윤회 열반 수행
연기 중도 선정 반야
마음 마음작용 진여 법성
  유식 여래장
인물
석가 십대제자 용수
역사 · 종파
원시 부파 상좌부 대승
경전
경장 율장 논장
팔리어 한역 티베트
성지
팔대성지
지역별 불교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일본 중국
타이 티베트 한국
v  d  e  h

윤회는 주요 불교 교의 중의 하나이다. 불교에 따르면, 부처의 지위("열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의 삶은 여기에서 저기로 혹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돌아가며 거듭하게 된다.

윤회(輪廻)는 산스크리트어 삼사라(Samsāra: "계속된 흐름 · Continuous flow")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으로 윤회전생(輪廻轉生) 또는 생사유전(生死流轉)이라고도 한다.[4] 마치 수레바퀴가 회전하여 멎지 않는 것처럼 중생이 번뇌와 (業)으로 인하여 "길 잃은 세계"(미계 · 迷界), 즉 3계(三界: 욕계 · 색계 · 무색계6도(六道: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 · 수라도 · 인간도 · 천신도)에 다시 태어나고 죽는 것이 끝없는 것을 말한다.[4] 이 괴로운 존재에서 벗어나는 경지가 열반(涅槃)이다.[4] 윤회 사상은 인도 사상의 현저한 특색이었으며, 불교 역시 이 사상을 가졌다.[4] 윤회를 반복하는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있는 모습"(Bhava · 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삼계 중 이 세상인 욕계에 태어난 중생(衆生 · Sattva)은 여기에서 한 일(業)에 따라서 지옥 · 아귀 · 축생 · 아수 · 인간 · 천신의 여섯 가지 삶의 모습 가운데 하나를 취하여 저곳에서 돌아 넘어가게 된다. 이들 중 앞의 세 가지 삶은 좋은 업을 이룬 이들이 돌아가는 길("삼선도 · 三善道")라 부르며, 뒤의 세 가지 삶은 나쁜 업을 이룬 이들이 지나가야 할 길("삼악도 · 三惡道")라 부른다. 또한 깨달음을 성취해 감에 따라, 욕계를 벗어나 삼계(三界)의 다른 두 계인 색계 또는 무색계에 이르게 되며, 부처의 지위("열반")에 도달하면 삼계 속에 윤회하는 일이 그치게 된다.

삼계육도[편집]

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삼계육도(三界六道)는 우주가 욕계 · 색계 · 무색계의 삼계(三界)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에서 욕계는 다시 지옥 · 아귀 · 축생 · 아수라 · 인간 · 천신의 육도(六道)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직부처의 지위에 도달하지 못한 중생들이 끊임없이 벗어나지 못하고 죽고 태어나고를 무한히 반복하는 곳이다.

욕계[편집]

욕계(欲界)는 욕계천(欲界天)이라고 한다.

색계[편집]

색계(欲界)는 색계천(色界天)이라고 한다.

무색계[편집]

무색계(無色界)는 무색계천(無色界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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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4.02.20 이 경우가 유명한 '작자는 없고 과보만 있다' 지요.
    삶으로 살아가는 '과보로써 '나'가 있지만 그 '나'는 실체가 없다'는 것 이죠.
    윤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업의 과보로 나타난 삶 '윤회'는 있지만(유과보),
    실체가 없다(무작자)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아사상이라 한다해서 <출세간 정견>만 띄우지말고
    <세간의 정견>과<출세간 정견>(잡 785.293) 에 의거해
    두 정견을 조화를 이루도록 이해 한다면
    쉽게 이해됩니다.
  • 작성자meong | 작성시간 14.02.21 윤회는 육체 보다는 정신, 사상, 철학의 연속으로 보면 쉽습니다. 원효의 사상은 지금도 윤회 합니다.
    헌게 서양학파가 어디 있나요? 안보이는데요? 무아는 내가 없다가 아니고 여러가지로 해것 합니다.
  •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4.02.22 디까니끼야 범망경 '4가지 상무상론'편에
    본문에 중간에 나오는 색계천 중
    광음천 에 대해 나오네요.

    빨리어로 앗밧싸라(ahassarsa) 하는데
    광음천에는 음욕이 없고 남녀구별이 없다네요.

    따라서 광음천에 태어나는 중생은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뜻에 의해 몸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몸을 '의성신(manomaya-kaya)라 한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4.02.23 몸 받음을 정자와 난자로 이르어지는 걸로
    아는 욕계중생들의 앎이란 우물속의 개구리네요.

    그리고 남녀교미 라는
    지고지순한 애욕은 정자 난자라는 업 덩어리를 만들어 내고요
  • 답댓글 작성자노랑 | 작성시간 14.02.22 재밌는게 광음천 이면 28개 천상세계에서도 높은 쪽인데 이곳에 사는 중생은
    빛을 내고 기쁨을 음식삼아 허공을 날아 다닌다는데
    넘 오래살아 지루해 하며 두려워 한다는군요.

    깨닫지 않은 중생의 고는 어디가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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