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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올사랑 산행일지

2025년 5월(114회) 백운산 마천봉 트레킹

작성자joinstar|작성시간25.05.24|조회수65 목록 댓글 1

5월(114회) 백운산 마천봉 산행일지

1. 일시: 5월 22~23일(1박 2일)
2. 참가자: 이춘, 유재, 김형, 이재, 임승, 계 5명

22일
보슬비가 내린다.
봄비가 자주 오는 해인가 보다.
07:00 선릉역에서 유재연님 차로 출발했다.
네비의 아가씨가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광주 원주 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란다.
08:40 여전한 빗속에 치악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신다. 커피는 이재덕님이 찬조했다.
애마에 양식인 휘발유를 먹이고 또 달린다.
10:20 사북 원조 순대 국밥집에서 선지 해장국을 먹었다. 좀 짜서 맛이 떨어졌다. 점심 식사비는 이춘복님이 찬조하셨다.
11:20 애마에 여벌옷들과 세면도구, 내일 간식은 놓고 가벼운 차림을 챙겼다. 마운틴 스키 하우스로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이원탑까지 올랐다.
구름이 시야를 가린다. 심술은 아닐 테고 이런 경치도 보아야 맑은 날의 경치가 더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함이 아닐까?
정선 메밀 막걸리로 무사산행을 위한 건배를 하고 고원 숲길로 접어든다.

케이블카를 타고
하이원탑 소추원
고원 숲길

백운산(마천봉)
마천봉(1,426m)
마천봉에서

벨리탑을 지나 무릉도원길 2코스로 접어든다.

박새 군락지를 지나 자작나무숲에서 둘레길4로 방향을 전환했다.

밸리탑길에서 본 하이원탑
무릉도원길에서 본 하이원CC
리더의 안내를 받으며 간다.
밸리 허브
야생화 학습
전망대에서 휴식


16:15 마운틴콘도에 체크인했다.
방 배정하고 사워를 마친 후 저녁식사하러 갔다.
황소실비식당에서 작년처럼 등심숯불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참가자들


19:20 식사 후 편의점에 들러 간식거리를 사고 콘도로 들어왔다.
트레킹길에서 뜯은 취와 참나물, 두릅을 데쳐 안주로 먹는다. 향이 좋다. 역시 자연산이 최고다.
피곤한 분들은 침대로 가셨다.
23:00 G25에서 음료를 추가 구입해 먹고 자정쯤 꿈나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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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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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oin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24 이춘복님

    가는 비가 계속 내려 걱정을 했다 먼 길을 가서 오르는 등산길이다.
    정상에 오르니 비는 아니 오지만
    안개가 시야를 막아 멀리 펼쳐있을 산을 볼 수 없다.
    조금 답답하다.
    일천사백 미터 정상부터 둘레길이 시작되는 건 처음 본다. 잘 자라 난 나무와 짙고 화려한 야생화를 즐기며
    산책하듯이 걷는 길은 한없이 길다.
    감탄을 자아나게 하는 숲길은 지루할 틈이 없다.
    안개가 걷히니 일행은 더더욱 즐거운 표정이다.
    세속을 멀리할 수 있는 기회이니 그럴 수밖에 ㅡ마시고 또 싫도록 먹고 그리고 떠들어 대는 것이 젊은이 같은 호기가 넘친다.
    힘들고 몸은 피곤하지만 그곳이 다시 그립다 중독인가?
    팔십이 넘은 나이에 그렇게 먼 곳에 편하게 이끌어 주고 격려해 주고 함께 걸어 준 후배 선생님들이 참 고맙고 또 고맙다.
    산을 오를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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