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글 - 13] 27일 스타힐에서 행복과 모글리지를 입금하였습니다.^^

[청산가리]

요즘 처럼 스키장에 자주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락카 키 교체 작업을 한다구 거짓말을 하구
늦게까지 놀다 았습니다.
아니 모글리지와 즐거운 행복을 스타힐에 입금하고
왔습니다.
점점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게 이러다 큰일 날것 같습니다.

지난 스킹이 후 감이 좋와서인지
오자 마지 리커버리와 속도를 이어서 연습했습니다.
좀 다른 느낌에 설질과 다른 기분..
역시 허접한 스키어 입니다.
기복이 심하고 느낌이 탈 때 마다 변하는게
영 감이 오다 안오다 욕심만 앞 서고 있었습니다.

초심에 맘으로 돌아가 첨 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시간 이 지나 후 겨우 무언가(?)를 느끼며
잼미있는 스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도 천마산으로 베이스를 쳐야 할 듯 싶습니다.
토,일,월 착실하게 모글리지를 입급하고 오게되면
무언가 또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지 무척 기다려
지고 기대 됩니다.

팀 일행들과 함께하고 안전한 스킹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눈을 감고도 스타 힐에서의
맘을 좀처럼 진정으로 시키지 못하다
모글에 취해 그만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아직 부상이 완쾌 되지 않았는데
어제 또한 안전한 스킹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질러라 얻을 것 이니라...^^

[바람둥이^^]

음.. 요즘 오타가 많이 줄었군^^;;

[지기]

북치기라....ㅋㅋㅋ 재밌는 표현이네에!!^^

[에어]

청산아~ 어제 네 모글타는모습을 보고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시즌 출정횟수가 그리도 적은데 놀라울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았다.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과 모글생각이 마일리지를 커버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난시즌 용평에서 다쳤을때의 경우처럼

[에어]

오른쪽 팔목이 왼쪽 어깨까지 들어온다는것이다. 이것만 고치면 퍼펙트다...^^

[청산가리]

오늘 그거 연습하러 갑니다...^^ 턱이던 등심이던 다치기 시러서 팔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