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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모글강습신청

지산 07년3차 무료강습 후기...^,^

작성자다영창민아빠_이윤범|작성시간17.01.08|조회수173 목록 댓글 7

스키도 못타는데 모글 강습을 지금 생각하면 아빠는 딸(다영)이를 위해 한 몸 불태웠다...진짜 힘들었네요...그렇지만 재미난 경험이었구요

모글 타기 전...다영...마냥 기쁘지요..모글을 처음 봤을때 아빠! 저기 풍당풍당은 뭐야? 어~~~저기 위험한 곳이야 근처도 가지말라고 했는데 그곳으로 가고 싶은 다영이와 무료 강습 신청, 아빠는 긴장값 100%

긴장값 제로인 다영...금일 입문반을 이끌어주신 안용찬강사샘..완전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재능기부해주신 모글제국 관계자분도 감사드리구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다영이에게 아빠는 건너가기턴 왜 그렇게 못해...구박 받았네요...아빠는 몸이 로봇이란다.(옆에서 안자고 글쓰기 보고있음) 다음에도 또 신청해서 배우러 간다네요...즐거운 강습이었습니다. 모글제국의 무궁한 발전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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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애디 | 작성시간 17.01.08 계속 재미 가지고 가시기 타시면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ㅎ
  • 작성자다영창민아빠_이윤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8 강습 끝나고 두번 더 탔네요..정상에서 부터...다른때 같으면 스키 두번 타고 30분 쉬고 몇번 탈까 말까 하는데 재미있다고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모글제국에 민폐 좀 끼쳐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린 | 작성시간 17.01.08 민폐~ 환영합니다.^^
  • 작성자DHOH | 작성시간 17.01.08 저도 나중에 저렇게 딸아이랑 같이 타야할텐데요 ㅎㅎ
  • 작성자맛동삼 | 작성시간 17.01.09 예쁜 다영이와 멋진아빠 윤범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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