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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 작성시간17.01.08 ㅎㅎㅎ 꼬마 아가씨가 다영이였군요.
강습 받으시는 동안 동작 하나하나를 어색하게 따라하시던 이윤범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게 다 다영이를 위한 아빠의 사랑이 였군요.^^
다영이도 강습 내용이 어려웠을텐데 차분하게 따라하는 모습이 남달라 보였습니다.
아빠의 지지가 큰역할을 했겠지요?^^
모글은 슬로프 평사면에서 느낄수 없는 큰 재미가 있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바닥면이라 처음에는 당황스럽겠지만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모글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도전하셔서 모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다치지 말고 조심해서 하세요^^
모글에서 만나요~^^ -
작성자 다영창민아빠_이윤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8 강습 끝나고 두번 더 탔네요..정상에서 부터...다른때 같으면 스키 두번 타고 30분 쉬고 몇번 탈까 말까 하는데 재미있다고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모글제국에 민폐 좀 끼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