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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컨트리 스킹 부상후...

작성자신호간| 작성시간16.10.30| 조회수2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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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우더 작성시간16.10.30 네 맞아요 전에 올렸었죠.
    다시 봐도 뭔가 되새기게 되네요.
  •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30 제가 요즘 왠일인지 예전에 봤던 영상들을 다시 보고 있네요. 한번 본 건 다시 안 봤었는데. 어느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에 봤던 영화를 하나 클릭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대사들이 들려서 어.. 이런 내용이 있었나? 하고 계속 보면 영화의 다른 편집본을 보는 듯한.
    요즘 사는게 힘들게 느껴지는데 특히 말이 잘 안통하는 곳에 오래 살아서 그런 듯 해요. 요즘 드는 생각은 이제 영어의 10% 정도 알게 된 듯.
    아이들 책 읽는 양을 보면 엄청 나잖아요. 저는 그거의 1%도 안 읽은 것 같은데. 기본 의사 소통 간신히 하고. 생각은 영어 공부 좀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게을러서.
    계획은 아이들 자라면서 읽는 책 같이 읽는 거였는데...ㅋ.
  • 작성자 찰스(김희중) 작성시간16.11.02 눈이 푹신해서 안다칠거 같은데도 산사태같은 변수가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군요 그래도 빅마운틴은 다자연은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03 네. 굳이 백컨트리로 가지 않아도 스키장 지역 안에 자연 그대로의 산으로 된 곳은 백컨트리 지역과 거의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곳은 미리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과 필요하면 폭약으로 눈사태를 미리 일으켜서 사고를 예방하죠.
    단, 접근성이 백컨트리 지역에 비해 쉬우니 폭설 온 후에도 프레쉬 파우더를 맛 보려면 아주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건 여담인데, 대개 다이너마이트로 눈사태를 만드는데 울 뒷산엔 탱크도 있어서 실제로 탱크에서 포를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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