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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

작성자신호간| 작성시간17.02.13| 조회수17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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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인28호 작성시간17.02.13 부럽네요. 저런 곳에 한.보름 있다가 오면 좋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4 사실. 이런 건 그리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되는디요. ^^ 파우더님이 왕입니다요. 딱 눈폭풍 올 때 맞춰서 스키장 클로즈 안할만한 곳으로....ㅋ. 연이은 눈폭풍으로 올라오시는데, 이건 뭐 동네 주민인 저보다도 더 자주 가시네요...헐.
  • 답댓글 작성자 철인28호 작성시간17.02.14 신호간 저도 미국에서 제법 오래 살아봤는데 한국사람들 소극적이고 미국사회에 녹아들지 못하고 미국속의 한국이란 island에 떨어져서 사는게 신호간님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4 철인28호 제 주변 한국분들도 그런 분들이 많죠. 저도 기본 성격은 무지 샤이한데, 친해지면 수다쟁이...ㅋ.
    이렇게 되는데 몇년 걸렸어요. 지금이야 다들 친해져서 편하지만, 한 4-5년 꾸준하게 성실한 모습 보여주고 실력도 검증되고 하니까 먼저 말도 걸어주고 바에도 같이 가자고 그러고. 전에는 코치들끼리 바에 모이는 줄도 몰랐어요...ㅋ.
    잘 아시겠지만,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드러내는 건지와 인종차별을 잘 구분해야 하는데, 대개 의사소통 문제로 불편한 것을 인종차별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종차별로 종종 있구요. 어딜 가든, 첨 가는 곳은 약간의 무시하는 걸 느낍니다. 대부분 실력과 좋은 태도를 꾸준히 보이면 친해지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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