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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캘리포니아 2월 중순~말, Dreams come true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17.02.18| 조회수16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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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인28호 작성시간17.02.18 못 가서 참 아쉽네요. 이런데서 한 10일 타야 하는데 ....
    스키보니 파우드용 마운틴 스키가 아니고 모글스키처럼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8
    어제 낮부터 오늘 아침까지(토요일아침) 하루동안 매머드에 눈이 80cm 넘게 왔다네요. 타호는 아직 report가 안 올라왔는데 마찬가지로 엄청 왔을 것으로..

    그리고 영상에 보이는 건 파우더 스키 맞습니다. 그림이라 날씬하게 보이나요..?
  • 작성자 찰스(김희중) 작성시간17.02.20 파우더님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눈사태 조심하세여~~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22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못 뵈어서 아쉬워요.
    나중에 기회가 있겠죠.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7.02.21 잘 지내고 계시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저는 지난 토욜엔 강습이 없어서 큰놈과 하루 종일 스킹하고 (둘째는 친구 생일 파티), 어젠 오후에 애들과 온 산을 누비고 막판엔 안개가 넘 심해서 트리런만 계속. 간만에 트리런 위주로 하니 재밌더군요. 블랙 사면이라 경사도 쎈데, 나무들이 좀 촘촘한 편이어서 완전 디즈니에서 라이드 타는 느낌. 오늘 하루 휴가내고 애들하고 같이 가는데, 큰놈 친구가 같이 가고 싶다 해서, 그냥 정설 사면에서 슬렁슬렁 탈 듯 하네요. 한국에서만 타 봤다고 해서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22 지금 summit은 닫았어요. 어제는 그래도 22번 chair가 열려서 좋았는데(거기가 아주 괜찮거든요), 오늘은 죄다 닫고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내일 바람이 잦아든다고 하니 수/목/금 구석구석 찾아보면 좋은 데 많을 것 같네요. 타호로 가볼까 생각했는데..귀찮아서 오늘은 그냥 하루 쉬고 있음.

    p.s. 어제, 오늘 크리스탈 대박이라고 하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7.02.22 파우더 크리스탈과 스티븐스 패스 다 좋겠죠. 뒷산도 눈은 거의 매일 오는데, 지난 주 내린 비로 얼음층이 만들어져 깊은 파우더는 당분간 물건너 갔죠.
    어제 이스트에서 탈 땐, 램파트라고 새로 연 리프트 체어가 있는데, 거기 아래로 블랙과 블루가 섞인 사면이 있는데, 그냥 쌓아 놓은 거 같은데 점프 립이 많아서 저와 둘째는 음청 점프하며 신나게 타고 놀았슴다. 신설이 많아서 랜딩도 안 딱딱하고. 영화 아스펜 익스트림에서 주인공들이 범프에서 점프하며 지나가는 장면이 생각나데요. 이번 주도 매일 눈 오는데, 토욜은 강습으로 알펜텔에 있어야 하고, 주일 오후에 다시 거기 가볼까 생각중 임다. 둘째도 재밌다고 다시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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