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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제자들 이야기

낮익은 장로님들의 예배자세

작성자목제슈|작성시간12.05.28|조회수1,779 목록 댓글 75

 

저는
아직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세상의 잣대로봐야할지 하나님의 잣대로 봐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다만..
1부 예배시간에 거의 앞쪽부분에서 다리꼬고 팔짱끼고 앉아계신 낮익은 오래되신 장로님들..

그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잣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의 잣대로 보기엔,

아니 제눈으로 보이는 판단의잣대가 세상의잣대라 칭하는것도 확대해석이라면

그냥 제눈엔 몹시도 안좋아 보이십니다..

 

그런 분들이  주장하시는것 이라면 , 비록 옳다 하여도 의심부터 깔고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예배를 드리려 오시는건지..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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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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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제대로 | 작성시간 12.05.29 진실이 가려지고 진심으로 한 약속이 무너질 경우 이보다 더 큰 상처가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제대로 | 작성시간 12.05.29 비대위들이 합법적 당회의 구성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이것도 3G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겠지요)
    만약 비대위들이 법과 질서를 준수한다면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수가 없지요.
    미남자님은 법을 전공하셨으므로 누구보다도 잘 알 것으로 짐작됩니다.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비대위는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교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협력적인 대화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일곱장로들의 출입을 저지시킨 장본인이 비대위이며
    성도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비대위는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대로 | 작성시간 12.05.29 겉으로 드러난 현상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목동제자들이 왜 밤을 새며 교회에 진입하려고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모두 개인의 희생을 각오하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이러한 진심을 깨닫기를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대로 | 작성시간 12.05.29 조직행동론에 Negative Affectivity란 용어가 나옵니다.
    무슨 일을 대하더라도 일단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매우 심한 것을 지칭합니다.
    비대위로부터 잘못 입력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게 되면 목동제자들에게 부정적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똑같은 상황인데에도 불구하고 목동제자들은 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올바른 목소리를 내기위해 저렇게도 애를 쓰고 있을까요. 과연 개인적인 이해관계때문일까요.
    깊이 생각해 보시기기를 권면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대로 | 작성시간 12.05.29 힘이 되기 위해 동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라리 가만히 계시는 것도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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