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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익은 장로님들의 예배자세

작성자목제슈| 작성시간12.05.28| 조회수1773|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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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목제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28 거슬린다기 보다는 설교를 시작한지 오분도 못되어 졸음이 엄습해서
    설교내내 졸기만 합니다..ㅠㅠ
    그러니 뭔말을 들었는지도 모르구요..

    다만 제가 찬양하는것 밖에는 좋은시간이 없음이 안타깝구요...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목제슈님은 예배시간에 졸리면 졸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칩시다.
    앞에 앉은 연세 많으신 장로님은 다리는 꼬지 않고 졸았다고 하면 어떤 코멘트를 하시겠습니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맞습니다. 출교된 일곱 장로님들은 지금도 개인적 희생을 감수하고 있으며, 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밤을 꼬박 새시는 분들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므로 예배시간 내내 부동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다리를 꼬고 팔장을 끼는 것은 생리적으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미국인들은 직장 상사 앞에서도 다리를 꼬는 것은 자연스러운 자세입니다. 대통령 앞에서도 다리를 꼬고 마주 앉아 대화합니다. 대화의 본질적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대화하는 자세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엽적인 것 보다는 본질이 중요함을 역설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목제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29 그렇게 죽도록 충성하심이 사실이라면 저라면 더욱이 조심했을듯합니다
    사소한 포즈로 인해 저처럼 그런사실을 잘 모르는 교인들의 불신과 오해를 받으실수 있으니
    더욱 안타까운일이 아니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장로님들의 사소한 포즈가 무엇이 그리 문제되는 것인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미남자님의 글을 읽으니 다소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목동제자들은 진실을 규명하고 제자교회의 정상화와 한국기독교의 회복을 위해 나선 지 몇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강 흉내만 내려고 했다면 아예 처음부터 나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역전의 명수이십니다. 목동제자들은 숫자도 부족하고 강대상을 점령하고 있는 기득권의 횡포로 지금까지 엄청난 고통과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미남자님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하는 계기가 되고 이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미남자님이 목동제자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믿음님과 아우디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심정을 고백하고 아직 목동제자들의 견해에 가깝다는 의견의 댓글을 올리셨다가 삭제하셨군요.
    미남자님이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면 진정한 미남자(美男子)가 될 수 있으되, 아직도 저울질 하거나 올바른 방향을 택하지 못한다면 미남자(未男者)란 소리를 듣기 십상입니다.
    올바른 방향선택을 권면합니다. 믿음님과 아우디님과의 진솔한 의견교환을 하고도 아직 판단을 유보하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진실이 가려지고 진심으로 한 약속이 무너질 경우 이보다 더 큰 상처가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비대위들이 합법적 당회의 구성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이것도 3G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겠지요)
    만약 비대위들이 법과 질서를 준수한다면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수가 없지요.
    미남자님은 법을 전공하셨으므로 누구보다도 잘 알 것으로 짐작됩니다.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비대위는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교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협력적인 대화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일곱장로들의 출입을 저지시킨 장본인이 비대위이며
    성도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비대위는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겉으로 드러난 현상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목동제자들이 왜 밤을 새며 교회에 진입하려고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모두 개인의 희생을 각오하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이러한 진심을 깨닫기를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조직행동론에 Negative Affectivity란 용어가 나옵니다.
    무슨 일을 대하더라도 일단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매우 심한 것을 지칭합니다.
    비대위로부터 잘못 입력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게 되면 목동제자들에게 부정적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똑같은 상황인데에도 불구하고 목동제자들은 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올바른 목소리를 내기위해 저렇게도 애를 쓰고 있을까요. 과연 개인적인 이해관계때문일까요.
    깊이 생각해 보시기기를 권면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2.05.29 힘이 되기 위해 동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라리 가만히 계시는 것도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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