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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래야 꽃이 되지(181230)

작성자심재식| 작성시간18.12.30| 조회수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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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30 교회3층 모퉁이에 서재 겸 목양실이 있습니다.1주일,하루의 대부분을 거기서 보냅니다.4평정도되는 방인데요 사방,즉 본당,유아실,3층으로 통하는 계단,화장실에 갇혀 밖을 내다볼수 없는 모양입니다.나이들어 가고 변변찮은 목회연조 늘어나면서 남는 거라고는 살림살이(책)뿐입니다.어떤 때는 숨이 막히도록 답답하기도 합니다.아내가 겨울에 취약한 화분 몇 개를 서재에 두면 좋겠다 고 했을 때, 벌쩍 뛰었습니다.의연 중에 '내 공간'이라는 소유욕이 발동했던 거죠.그러니 그 애들과 함께 있으니 심심하지가 않습니다.물도 주고 문도 열어 공기도 마시게 하는 일을 하면서 친구가 되었답니다.애들아 잘 지내자!
  • 작성자 강승호 작성시간18.12.30 서재실에 둥지를 튼 화초들은
    특권을 누리며 목사님과 함께하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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