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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숙 작성시간11.06.28 아주 반가웠습니다
  좋은추억으로 채우셨다니..저희들도 좋습니다..
  .........ㅎㅎ 삐지지 마소서...
  하얀눈이 내릴쯤 다시한번 축령산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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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Fly-Hig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8 완전 삐졌어요~~~~
  다시 찾을 때는 꼭 선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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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Fly-Hig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8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다시 한 번 찾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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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경숙 작성시간11.06.28 네...수첩에 뻘강색으로 적어둘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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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옹 작성시간11.06.28 세찬 비바람과 같이 했던 시간은 저에게도 상당히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ㅋ ㅋ ㅋ 녹산 20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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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Fly-Hig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8 아!!! 지도사님이시군요!
  레옹~~~ ^^ 야옹~~~~ ^^
  
  장맛비 오는 데도 불구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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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ly-Hig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8 경숙님, 레옹님, 사진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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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경숙 작성시간11.06.28 글도...사진도..아주 맛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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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ly-Hig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30 편백나무 숲향기 뿐만이 아니라
  치유사님, 지도사님의 친절하고도 명랑한 설명에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
  (이가 절대 아부 아님! 이 나이에 무슨 아부까지 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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