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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답사 후기]중국여행 생각나는데로 적기

작성자김태규|작성시간05.06.01|조회수288 목록 댓글 18

안녕하세요. 비수 아들 김태규입니다.

 

중국음식이 입맛에 안맞았다.
하지만 평양식은 조금 맛있었다.

 

키미테를 해서 멀미는 다행이 안했다.


매일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잠을 많이잤다.


태산오르는 케이블카안에 아카시아 냄새가 향기로 웠다.

태산이 높았다.


태산에서 내려오는 캐이블카안에서(8명이 탔다. 엄마,나,웃는돌아저씨,
정수,민희누나,서재심아줌마,코난,포비아줌마)
中에서 누군가 가스를 내뿜어서
웃음을 겨우 참았다.


중국어로 말을 하는 사람은 늘 싸우는 것 같다,

 

평양냉면이 맛있었다.

 

표돌천 지하수가 나오는게 신기했다.
(2개나 나왔다.)

 

중국은 실내가 어두웠다.
(전기를 아끼려고 어둡게 하는가 봅니다.)

 

태산캐이블카를 타고내려와 다시 버스를 타고

태산을 내려오는데 귀가멍멍했다.
(우리 모놀과정수요 차에 도착했을때야 귀가 뚫렸다.)

 

버스에  백미러가 우스광스러웠다.

 



버스 자리와 자리사이가 좁아서 불편했다.

 

두부를 좋아했는데 중국두부는 뭘넣었는지 똥맛?이 났다.
(한국에서 먹은 두부가 그리웠습니다)

 

중국음식중 가장맛잇는것은 탕수육이다.

 

야시장에서 옥팬던트가 2원이라 2개나 샀다.
(돼지모양 팬던트와 칼모양 팬던트를 구입)

 

2천원짜리 상아 나팔을 몸짓 발짓으로 흥정해서
싸게 천원에 사다.
(중국에서 산 기념품의 합은 300+300+1000=1600(우리나라돈으로)

 

연을 사려고 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우리나라 고유의 방패연이 더 멋있다고 생각했다.)

 

장보고 동상이 엄청 컸다. 부름뜬 눈이 힘이 있어 보였다.

 

장보고가 활동하던 신라소라는 곳을 내려다 보았다.
(tv속에 장면이 생각났다.)

 

공자무덤의 크기와 무덤수는 공원 여기저기에 많이 있었다.

 

중국은 땅을 너무 막쓰는 것 같았다,
(땅이 넓다. 땅따먹기 하고 싶다.)

 

산동성박물관에서 공룡의뼈화석을보니.

지금이라도 공룡이 깨어날 것같았다.
(건드리면 공룡뼈가 무너질것 같아 조심했다.)

 

고속도로 밑에 있는 고차박물관에는 말.마차 화석이  많았다.
(왕이 타고다니던 마차를보니 한번 타보고 싶어졌다.)

 

중국 주유소의 화장실을 보니 칸막이가 없었다.

 

태산을 내랴오면서 줄무늬 없는 수박을 먹었다.
수박하고 다를것이 없었다.(무늬빼고)
목이 마른후 먹은 수박이 맛있었다.

 

야시장에서 중국 사람이 술에 취해서 눈이 이상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던
그누나가 엽기토기 같았다.
(남자친구는 꼭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데 가사를 몰라서  
에베베 소리를 하는게 웃겼다.(야시장에서)

 

호텔에서 모기를 물렸다.가려웠다.

 

에프킬라가 있었으면 모기는 개미귀신굴에 빠진 개미인것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독안에 든 쥐었을 것이다.

또 다르게 표현하면 독안에 든 생쥐다..

또또 다르게 표현하면 독안에 든 햄스터다.

또또또 다르게 표현하면 독안에 든 실험용 쥐다.

 

버스가 500m 고속도로에서 후진한 것이 히한했다,무서웠다. 나중에는 웃음이 났다.

 

연변형한테 한자중 저것이 무슨 글자냐고 물으니

쩌쩌쩌 하니 웃겼다.

 

고속도로 바닥에 이상한글자가 있어 물으니, 가이드님한테 물어보니 행차선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주행선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버스 의자 그물망이 낡아서 터져 있어 불편했다.


위해시 호텔에는 한국 케이비에쓰 방송이 나왔다.

 

붉은색 집단 농장을자주보다
옛날 중국의 인민공화국이란 것과 공산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에게 듣다.
집단농장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정수는 자주 시를 외웠다. 재미있었다.

 

래양에서 처음밥을 먹을때 중국차를 플라스틱 병에 가지고 왔는데

제 예상에는 플라스틱이 조금녹아서 유해물질이 나와 물을 먹을수 없게 될것 같았다,

그런데도 엄마는 많이 먹었다.(이때 까지는 아무이상이없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배에서 이종원대장님이

뜨거운 커피를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쪼그라 들었다.

 

팔색조 아줌마가 해즐럿 발음이좋다고 칭찬해주셧다,

해즐럿~~

 

선상식에 요쿠르트를 2개나 먹었다.
갈비탕이 맛있었다.

 

상아 나팔은 벳고동 소리가 났다.

뿌우우우우우우

 

중국에 가서 중국어를  배웠다.

1,뿡샤샤-내리지마

 

버스를타고 올라가는데 기사아저씨가 운전中 옆을보면서 이야기해서 사고날까봐 걱정되었다.

 

버스가 자꾸 중앙선을 자주 들락거렸다.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중국인은 겁도 없나보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뢰 메이 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메만 높다 하더라.

 

자유식을 먹을때 새로운걸 알게되었다.

중국은 음식을남겨야한다는사실..
(그래서 저는 많이 남겼죠.)
.
화동훼리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하니

맛잇는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그래서 초코 들어 있는 옥동자를 먹다.)


여권에 비닐 케이스를 끼워주지 않아
불편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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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감귤꽃향기 | 작성시간 05.06.01 친정아버지랑 이름이 같아서 클릭을 했는데... 그래 땅따먹기해서 우리나라 좀 넓어졌으면 좋겠네.. 느낀만큼 마음도 넓어졌겠지? ㅎㅎ
  • 작성자향기야 | 작성시간 05.06.01 태규야 무거운 짐도 척척 끌고 다니더니 글솜씨도 만만치 않구나~~본데로 느낀데로 생각 나는데로 자유롭게 쓴 너의 후기,예리한 눈썰미도 보이고,그래 그 넓은 중국땅 땅따먹기 해서 조금만이라도 가져오면 좋겠다.그치?..어쩜 그런 생각을 다 했을꼬~~세상은 넓고 할일도 많다는 어느분의 말,태규가 좀 느꼈으면 해,..^^*
  • 작성자인어공주 | 작성시간 05.06.02 세상에 너무나 순수한 글이네요 꾸밈도 없고 느낀 그대로....
  • 작성자토끼여행 | 작성시간 05.06.02 태규의 글이 너무 순수하네~~ 플라스틱에 뜨거운 물 넣는것 토끼여행 아줌마도 싫어해요. 다음번엔 스텐레스재질의 컵을 가지고 다니도록해요. 종이컵보다 환경오염도 안되고.. 차 안에서 환경오염시킨 사람 꼭 찾아내도록..ㅋㅋ
  • 작성자밥줘 | 작성시간 05.06.04 아~~으~~~ 태규가 아줌마보다 훨 낫다. 느낌도 많고 으젓한 태규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지? 땅따먹기 하고 싶다는 표현이 넘 재밌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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