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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컨펌]슈퍼베리의 데스크입니다

작성자슈퍼베리|작성시간24.04.17|조회수808 목록 댓글 9

안녕하세요.

슈퍼베리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펜쇼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번에도 2개의 부스 중에서 하나는 판매, 다른 하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판매부스는 꿀단지님의 봄신작 핸드메이드 노트 , 슈퍼베리의 펜트레이와 노트커버입니다.

 

꿀단지노트

규격 : A5, A6 2종

표지 : 하드보드 + 고급 (수입) 포장지 , 노트커버에 끼울수있는 소프트 2종

내지 : 산젠 토모에리버, 문켄 2종

바인딩방식 : 싱글 캅틱 바인딩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모두 핸드메이드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실제 디자인과 사양은 부스에서 확인해주세요^^

 

슈퍼베리의 펜트레이와 노트커버

펜트레이 규격 : 55* 210 , 48*210 2종

노트커버 규격 : 110 *152 (A6 꿀단지노트, 호보니치 플레인노트 에 호환됩니다)

펜트레이는 하드보드 + 고급 (수입) 포장지 ,  노트커버는 내구성 때문에 면직물 + 미싱봉제 입니다.

전시부스는 지난번 체험부스의 다른 버전입니다.

원래 안면이 있었던 cloud님과 지난 펜쇼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주력 컬렉션인 이탈리아 펜들을 전시하신다고 하여

저희 팀에서 그간 컬렉션해온 독일 펜들을 전시하여 비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qr코드를 이용,  이탈리아와 독일펜에 대해 인기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오늘의 펜을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는 취합하여 이후에 펜후드에 올리겠습니다. ^^

 

워낙 만년필에 역사가 깊은 두 나라인지라 빈티지까지 건드리지는 못하고

최근 20여년 이내에 출시된 펜들이 주를 이루는 전시가 될것 같습니다.

한자리에서 현대 만년필의 흐름을 파악해 보시기에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여러명이 연합으로 출품하는 것이기에 

관리 차원에서 전시만 하고 시필은 하시지 못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시팀의 각오 한마디를

듣고 가시겠습니다.

 

 

 

선택 2024!

만태기를 불태우는 열정의 순간❤‍🔥

숙명의 라이벌 독일과 이탈리아의 대결이

서울 펜쇼에서 펼쳐집니다.

 

모던 클래식의 강자 독일펜 대

르네상스의 계승자 이탈리아펜!

 

변치않는 영광스러운 치세의 제왕 몽블랑을 필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맹주 펠리칸까지- 

 

 만국의 저머니여!

모던 클래식의 깃발아래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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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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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활짝 꽃피라 작성시간 24.04.18 우아 넘 예쁘네요^^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진.ㄴ펜 트레이와 커버 ...노트들...
    독일 이태리 펜 대결 ♡모두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슈퍼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8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 작성자활짝 꽃피라 작성시간 24.04.18 넹 봄향기가 가득 담긴 작품들 기대됩니다 ^^
  • 작성자Cloud 작성시간 24.04.19 슈퍼베리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합동 전시 열게된 클라우드 인사드립니다.
    우선 한눈에 선명히 눈에 들어오는 헤드라인이 인상에 남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제 마음에 이는 부분은, 과연 숙명의 라이벌로써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 제게 이태리를 대표할 컬렉션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 부분에서부터 저는 한 발짝 물러나서 고개가 자연히 숙여지게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저 이번 공동 데스크 열게 된 부분에 있어서는, 슈퍼베리님과 여러 지인분들의 호화롭고 다채로운 몽블랑과 펠리칸을 필두로 하는 독일의 여러 펜들을 지근거리에서 그저 선망의 눈빛 속에 담아두고자 하는 마음가짐에서 이지, 숙명의 라이벌로써 제가 꺼내들만한게 없지 않나 하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펜쇼를 통해 저희 합동 부스에 찾아주실 내방객 분들께서도, 아무쪼록 하나의 컨텐츠로서 즐길 풍류로 이번 독일vs이태리 전시를 즐겨주셨으면 하고 바라는 바입니다. 정말 위의 굵직한 브랜드들의 숙명의 라이벌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막상 내일 열릴 봄펜쇼 행사장을 방문하려니 살짝, 벌써부터 양 어깨가 너무도 무거워지는 와중에 이렇게 달려와서 몇자 제 진실된 심정을 토로해 봅니다.
    그럼 명일날 행사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슈퍼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답글을 달기가 황송할 정도로 길고 정성어린 응원과 각오의 글 감사합니다.
    펜을 통해 만난 인연이 펜쇼를 통해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랍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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