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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해석을 위한 참고자료[3] => 천부[天符]란 무엇일까?

작성자아나사마|작성시간12.04.30|조회수469 목록 댓글 7

천부[天符]란 무엇일까요?

 

 

 

 

우선 소리원리로 풀어보겠습니다.

 

천부 : ㅊ(처음) + ㅂ(분리) --> 첫 분리

 

 

 

 

 

다음으로 한문으로 풀어보겠습니다.

 

符 : 대나무[竹] + 손마디[寸] --> 모두 분리형상

 

 

 

  

 

 

 

 

다음으로 복희역을 살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8가름된 모양입니다.

괘 : ㄱ(가름) --> 갈[ㄱ]라 놓은 것

 

 

 

 

 

 

다음으로 천부와 가림토(가름토)와의 관계을 추정하여 보겠습니다.

 

가름토 : 기호를 가름하여 만든 글, 모양가름, 의미가름, 소리가름한 글자

 

 

 

 

위 글을 보면 공통점이 발견되는 사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공통점은 분리[가름]입니다.

 

과연 가림토는 실존하고 있었을까요?

 

필자가 연구하여본 결과로는 실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부[符]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소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부호[符號]의 소리에서는 [기호]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부적[符籍]의 소리에서는 [글자]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符]는 글자[기호]가 됩니다.

 

 

가림토의 실존이 있다고 가정하고 보면 천부란 첫 부호[기호]로써 원천모음[●]과 음성모음[ㅡ]와 양성모음[ㅣ]이 됩니다.

 

천부[원천 부호] => [●ㅡㅣ, 천지인]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천부경]의 해석을 통하여 천부가 [●ㅡㅣ, 천지인]임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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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리내은하 | 작성시간 12.05.02 역사를 배우는데 삼태극에서는 나에게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게 해 주었습니다. 이 까페를 통해 가림다 천부경을 알게되고 말로만 듣던 한글의 우수함을, 그리고 세종이 창조한것이 아니라 그 훨씬 전에 있었던 글자를 재정비 한 것이라는것도 알고 소리이론 이라는것도 알게되어 이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 지금은 그 사이트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천부인과 천부경 이라는곳에서도 조금안 내용이여서 줄겨 배우고 있습니다. 고로....
  • 답댓글 작성자아나사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02 저 또한 글자를 통하여 많은 사실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말[한글]속에는 얼이 담겨져 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얼과 사상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한글의 기본도형은 방향[十]기호입니다. 방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호두까기 | 작성시간 12.05.02 처음이란 뜻 안에 한문에 나온 하늘의 뜻도 들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나사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02 우선 하늘의 뜻부터 알아 보는 것이 순서 같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하늘에 개념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소리원리로 보면 하늘의 초성에는 목구멍소리인 [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목구멍 소리란 소리가 생성되는 처음이며 원천의 부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천의 뜻이 담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이란 무엇일까요?

    숫자의 관점에서 천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인간의 관점에서 천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하늘공간에서 천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천이란 정신 혹은 마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숫자에서 천은 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나사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02 소리원리의 입장에서의 천은 대상 그 자체를 천으로 본니다.

    천을 원천으로 보시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씨 다른 사람은 필자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제 견해에는 天의 본 기호를 [●]으로 봅니다.
    이를 후대에 한문으로 天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한글기호가 먼저며 한문기호가 그 이후가 됩니다.

    [●]이 원천기호이며 후에 하늘의 뜻이 담기게 된 것 같습니다.

    [地]의 기호는 본래 [ㅡ]
    [人]의 기호는 본래 [ㅣ]

    이렇게 가림토기호로 보시면 천부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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