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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나사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02 우선 하늘의 뜻부터 알아 보는 것이 순서 같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하늘에 개념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소리원리로 보면 하늘의 초성에는 목구멍소리인 [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목구멍 소리란 소리가 생성되는 처음이며 원천의 부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천의 뜻이 담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이란 무엇일까요?
숫자의 관점에서 천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인간의 관점에서 천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하늘공간에서 천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천이란 정신 혹은 마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숫자에서 천은 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나사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02 소리원리의 입장에서의 천은 대상 그 자체를 천으로 본니다.
천을 원천으로 보시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씨 다른 사람은 필자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제 견해에는 天의 본 기호를 [●]으로 봅니다.
이를 후대에 한문으로 天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필자의 관점에서는 한글기호가 먼저며 한문기호가 그 이후가 됩니다.
[●]이 원천기호이며 후에 하늘의 뜻이 담기게 된 것 같습니다.
[地]의 기호는 본래 [ㅡ]
[人]의 기호는 본래 [ㅣ]
이렇게 가림토기호로 보시면 천부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