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든
못나가든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처저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입니다
그 모든 수련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명의 적이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거짓없는 현실입니다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오래도록 풀지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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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11 하늘땅(인천대표)
하늘땅님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S.희경 대구 작성시간 22.12.13 은채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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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은채/ 운영위원/인천 작성시간 22.12.13 S.희경 대구 꺄~~~희경님 반가워요!!
대구방이 넘 추워요
군불 좀 지펴주시면 좋겠어요~~~
땔나무는 부지런히 나를테니 불 지펴주셔요!!^^ -
답댓글 작성자S.희경 대구 작성시간 22.12.13 은채/ 운영위원/인천 ㅎㅎㅎ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