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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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10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 모두는
자기도 모르게 누군가를
서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말이 또는 행동이
의도치 않게 누군가를 불편하게 했다면
그 누군가는 마음에 깊이 넣어두어
병이 되게 하지 말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함으로
서로 매듭이 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11 그 동안
칼같기도 하고 송곳같기도 한
거친 말들을 무수히 쏟아냈던 터라
한 해의 마지막이 되니 문득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달그리메(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11 매듭은
푸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서로
용서 할 건 하고
용서 받을 건 받고...
그게 서로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길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
작성자 은채/ 운영위원/인천 작성시간22.12.11 올만에 불켜진 대구방 넘 반갑네요..
누가 되셨던 가끔 불 지펴주심 참 좋을 것 같아요
달그리메님, 희경님등 대구의 열정있는 회원님들 따뜻한 겨울 되게 많이들 와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은채/ 운영위원/인천 작성시간22.12.13 S.희경 대구 꺄~~~희경님 반가워요!!
대구방이 넘 추워요
군불 좀 지펴주시면 좋겠어요~~~
땔나무는 부지런히 나를테니 불 지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