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장사 천년길을 따라 남장사에서 연수암까지 한 시간 반 만에 도착하여 연수암 약사여래상 앞에서 추억을 만드는 牛步, 樂山, 海山, 德山, 野草의 모습...10:28:48
樂山의 수고로 남장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연화교(90년 전에 축성)를 건너서 일주문 방향으로 올라간다...09:04:55
*佛紀에서 600을 빼면 西紀로 환산 됨
假分數 모양인 남장사의 일주문에 노악산남장사(露嶽山南長寺)의 현판이 선명하고 아름답다...09:08:33
상주 남장사 일주문(경북문화유산) : 남장사 일주문은 절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으로서 일직선 위에 두 기둥을 놓고 지붕을 얻은 모양이다. 세워진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편액에 ‘노악산 남장사’ ‘광서 8년(1882)’이라고 적혀 있으므로 그 이전일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양쪽에는 둥근 기둥으로 앞뒤에 모난 기둥을 붙여 세우고 보조기둥으로 중앙을 받치고 있다. 기둥 위에 용 모양으로 표현된 장식이 매우 사실적이다.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구조적인 면을 고려한 조각기법이 돋보인다. 조선후기 건축기법과 조각기법이 잘 보종되어 건축 및 조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 편액 : 널빤지 등에 글씨를 써서 걸어 놓은 액자.
* 일주문 기둥 안쪽에 檀紀四二八五年九月十六日(서기 1952년9월16일)은 보수일로 추정.
1948년에 축성한 도안교를 건너서 남장사 범종각으로 오른다...09:12:01
*到岸橋(불기2548년12월) * 도안 : 도를 이루는 언덕
범종각의 4대 기물( 범종, 법고, 운판, 목어)이 범종각에 나란히 걸려 있다...09:15:31
*범종(梵鐘) : 천상과 지옥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치며, 아침 28번, 저녁에 33번 침.
*법고(法鼓) : 짐승을 비롯한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우게 하기 위해 침.
*운판(雲版) : 공중을 날아다니는 중생과 허공을 떠도는 영혼을 제도하기 위해 침.
*목어(木魚) : 물속에 사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침.
*중생(衆生) :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
남장사의 아담한 극락보전(極樂寶殿)을 올라서 내부의 삼존불을 참배한다...09:15:39
상주 남장사 목조여래삼존좌상(보물 제990호) 상주시 남장1길 259-22
상주 남장사 극락보전 안에 목조여래삼존좌상은 아미타여래 삼존불이 앉아 있는 모습을 나무로 조각하고 금물을 입힌 불상으로 청허(淸虛) 등 승려들이 1645년에 조성하였다. 극락세계의 주인공인 아미타불을 본존불로 가운데 두고, 자비를 상징하는 관세음보살을 왼쪽 협시보살로, 지혜를 상징하는 대세지보살을 오른쪽 협시보살로 배치했다. 아미타여래의 양감이 강조된 방형의 큼직한 얼굴, 당당한 어깨 등으로 보아 淸虛의 작품과 양식적으로 흡사하다. 특히, 이 불상은 17세기 전반기 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으며 조성연대가 분명하여 조선후기 조각사 연구의 기준자료가 되는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남장사 보광전 둘레를 탐방하고 내부의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을 참배한다...09:19:20
상주 남장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상주시 남장1길 259-22
상주 남장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비로자나불이 앉아있는 모습을 무쇠로 만들고 그 위에 금물을 입힌 불상이다. 이 불상은 통통하고 작은 얼굴에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 온화하고 단아한 인상을 준다. 치마는 배꼽 위에 매듭을 지었고 겉옷은 주름을 그리며 무릎을 덮고 있다. 엄숙한 얼굴 표정, 치마의 매듭과 왼쪽 어깨에 드리운 옷자락 등의 기법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철불 이지만 단아하고 부드러운 생김새와 표현법, 그리고 겉면에 분할선 없이 제작된 기술력 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조선광해군9년(1617) 이준이 편찬한 「상산지(商山誌)」 사찰조에 ‘천년이나 된 철불이 있어 병란이나 심한 가뭄이 닥칠 때는 스스로 땀을 흘리는 영험함이 있다’ 고 전한다.
상주남장사보광전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尙州南長寺普光殿 木刻阿彌陀如來說法像) 보물 제922호
이 목각탱은 조선후기에 새겨진 것으로 규격은 226×236cm이다. 주존인 철조(鐵造) 비로자나불 뒷벽의 후불탱으로 모셔져 있는 이 목각탱은 아미타극락회상의 도상을 나무로 조각해 금본을 입힌 것이다. 불상의 뒷벽은 종이나 비단에 그린 탱화가 아닌 목각탱으로 장엄한 방식은 조선후기에 나타난 특이한 형식으로 보이며, 전국적으로 6점이 조사되어 있을 정도로 드문 예에 속한다.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28년 개금(改金)한 기록이 있으며, 전체 구성이나 수법 등이 대승사(大乘寺)의 목각탱과 매우 유사하다.
3년 만에 찾은 보광전(普光殿)의 양쪽에 있던 파초는 없어지고 단아한 모습으로 새로워졌다..09:21:19
보광전을 나와서 관음선원으로 오르는 길 아래 복숭아 과수원이 넓게 조성되어 파란 어린 열매가 탐스럽게 달려서 무더위를 이기면 붉은 색조로 변할 것이다...09:28:22
관음선원에 가까워지면서 백구가 힘차게 짖어 되다가 조용히 딴 곳을 보고, 비가 오면 질었던 길이 바닥에 파석을 깔아서 말끔해지고 넓어졌다...09:33:45
*관음선원(觀音禪院)앞 이정표 : ←연수암 1.6km(30분). 남장사 0.4km(2분)→
노음산을 오르는 중턱에 있는 중궁암 오르는 갈림길에서 표지석(2km)을 보니 지난날(2017.11.08. 6명) 노악산 등산 때 중궁암을 들린 기억이 난다...09:41:48 * 참가한 6명 : 野草, 樂山, 범여울, 松崗, 牛步, 海山
반가운 노악쉼터에서 오르막길을 걸으며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09:58:33
쉼터에서 15분 정도 쉬고 연수암(蓮水庵)으로 내리막길을 부담 없이 내려간다...10:07:58
산의 나무를 베어 내고 산양산삼, 송이버섯, 산버섯, 더덕, 도라지, 산나물 등 특수작물을 재배하려고 출발하여 수년에 걸쳐 가꾸며 임산물을 키우고 있다....10:10:37
임산물 재배지 출입구에서 양쪽으로 갈려서 임시 거처가 2곳이 보인다...10:14:16
올 때마다 반가운 세력이 좋은 느티나무 그늘 속으로 포장길을 내려간다...10:15:16
처음 올 때(2018.5.30.) 연수암 표지석이 숲에 가리어 좌측으로 올라간 기억이 있는 갈림길에서 똑바로 나아간다...10:19:37
하얀 들꽃이 핀 느티나무 그늘 속의 연수암의 진입로로 올라간다... 10:23:07
연수암의 마당에 도착하여 암자의 규모보다 큰 황금약사여래입상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牛步, 樂山, 德山, 野草의 모습... 10:28:1
반갑게 맞이하는 스님의 배려로 쉼터에 올라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전망이 좋은 풍경에 감사하고, 牛步가 준비한 샌드위치 빵을 犬公과 나누며 푸근한 시간을 보낸다...10:31:48
연수암 종무소의 건물이 새로 단장을 하여 밝게 보이고, 나무 아래 스님차량은 밧데리가 떨어져서 구조차량이 도착하여 충전을 했다...10:32:13
차량 진입로로 돌아 나오며 축대를 쌓아서 새 주차장을 만들었고, 연수암 표지석은 전과 같아서 반가웠다...11:25:32
가파른 긴 오르막길을 그늘을 찾아서 오르는데 노악산이 앞을 가려 깊은 산속의 느낌이 난다...11:36:35
힘겹게 한참을 걸어서 牛步는 먼저 도착하고, 모두 노악쉼터로 돌아 왔다...11:50:28
남장사를 들리지 않고 차도를 따라 내려오니 계곡에 물은 마르고, 숲 사이로 일주문이 밝게 보인다...12:28:05
주차장에 도착하니 그늘 속으로 여러 대의 차량이 주차해 있고, 그늘 속에 피서객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12:30:17
함창 장날의 골목에 장사하는 천막을 지나, 달무리 식당에서 냉면을 맛있게 먹고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명함 꽂이와 조각 작품인 전투기를 감상한다...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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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사랑 작성시간 26.06.17 new
4년만의 南長寺 訪問이다.慶北 2景에 選定될 정도로 新祿과 寺刹과 露陰山이 좋아서 慶北八景에 選定 되었는데 近洞 爲主로 探訪하다보니 모처럼이다.極甚한 가믐탓에 溪谷은 매말랐고 古風스럽고 우람한 一株門의 露嶽山 南長寺의 懸板이 눈길을 끈다.四天王殿은 省略된체 梵鐘樓와 極樂寶殿의 威容이 周邊을 壓倒한다.普光殿의 寶物 文化財인 鐵佛과 木刻탱을 親見하고 비로소 探訪길로 드니 밭 가운데 길은 땡볕이 눈부시다.觀音禪院은 大修理가 完了되어 訪問하고자 했으나 우람한 黃狗가 사납게 짖어서 散策路에 서니 傾斜路가 있어서 숨가쁘게 露嶽쉼터 八角亭에서 休息과 間食을 나눈다.좋은 술속에 位置하여 바람도 좋고 爽快하나 모기와 쇠파리가 눈앞에서 劇性을 부려서 오랫동안 머물수는 없었다.蓮水庵길은 볕이 강하기는 해도 바람이 좋고 내림길이라서 周邊을 돌아볼 餘裕도 생긴다.몇해전 처음 訪問했을땐 緩慢한 傾斜地를 伐木하고 代替 樹木을 植栽하는 듯 했으나 잘 돌보지 않아서 雜草만 茂盛하다.蓮水庵은 여전한데 補修工事로 奔走하다.住持僧이 달려와서 近況을 묻는 등 정답게 對한다.藥師如來佛은 謹嚴하고 伽藍 配置는 住持僧의 努力이 보인다.黑狗와 間食을 나누고 原點回歸하여 달무리에서 冷麵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