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을까..
어릴때 동생이랑 점을 보러가면..
" 얘는 사주가 너무 안좋아.."
" 전생에 업이 많아"
점을 보러갈적마다,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제 동생은 사주가 좋다구여..
어린나이였지만.. 왜 이렇게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지..
동생이랑 비교되는것 같아 너무 싫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동생이랑 점 보러가면.. 같은 말을 합니다..
동생사주는 좋은데 언니 사주는 안좋다구여..
어릴때부터 그런말을 인식해서인지 몰라도.. 항상 의기소침해지고, 무슨일을 할때도 내가 하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자라났습니다..
그래도..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건강이라도.. 건강도 아니라면 능력이라도 능력이라도 안된다면 인복이라도.....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싶고, 제대로 살고싶은데.. 왜 이렇게 모두 저한테는 하나도 없는지..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일은 자꾸 생기고.. 왜 힘들게 그 일을 내가 업고가야 되는지..
지금은 마냥 힘듭니다.. 그래도 나보다 힘든 사람들 많다고.. 나는 그래도 복 많은 사람이라고..
혼자 위로하고 해도 그 마음을 지키기는 힘드네요..
그냥.. 지금은 복잡하고 힘들고 어디 멀리 나가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쉬고싶은데.. 허황된 꿈일뿐이지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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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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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09.12 나한테 없다고 하는거 뒤집어 생각해 보세요....주어진 조건에서 행복을 찾는겁니다..열심히 열심히 기도로써 나의 생각을 바꾸면 바로 밝은 인연이 찾아들지요..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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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09.15 저와 비슷한분인거 같네요. 항상 뭔지 모르게 불안한 유년시절... 남들과 늘 비교되는 신체적(병고가 많음) 조건과 정신적 조건...불행한 가정..... 이곳에서 내가 살아남을 길은 과연 무엇일가?... 단 하나 신념이었어요, 고집, 아집.등과 똑같이 마음 하나만 바르면 살 수 있을 것이다라는 ... 그리하곤 노력 (기도 정진)을 무수히 하였답니다. 자신을 망가트리면 그어떤 희망의 끈도 잡을 수 없기에 난 항상 소중하다 라는 생각을 돌덩이처럼 하였답니다. 그렇게 그렇게 수많은 한계를 뛰어넘기를 수없이 반복하곤... 지금은 좀 안락하고 편안하답니다. 남들과 비교될게 없지요. //힘내세요. 불가의 기도는 자성불에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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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08.09.15 노력하다보면 꼭 좋은날 올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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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08.10.18 좋은생각! 좋은행동! 좋은말!로 항상 미소를 머물고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보면 .....내가 안좋으면 내아이가 좋으것이고 ...내아이가 좋으면 그대의 노후도 좋을것으로 확신합니다. 살아 숨 쉼에 감사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날이 있을겁니다. 그대는 행복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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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08.10.18 네..동감합니다..그래두 힘내세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