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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로 본 세상

횡성 호수길에 물들다

작성자초로기|작성시간25.05.24|조회수167 목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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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oly | 작성시간 25.05.24 투명한 5월의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기분 좋은 바람결~~
    호숫길따라 걷기에 편안한 숲길을 걸으며
    가슴 속 찌꺼기까지 걸러낼 것 같은 상큼한 공기가
    더 없이 좋았지요^^

    더구나 길동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걷는 시간도
    더 없이 좋았던 명품 숲길은 대박이었습니다.

    초로기님이랑 가을이면 다시 걷고 싶은 길 ~~


  • 작성자낙랑 | 작성시간 25.05.25 푸르른 신록의 호숫길!
    호수의 드리운 반영. 하늘. 멍 때리기 좋은 벤치까지~~
    초로기님 시선 따라 담으신 평화롭고 따뜻한 작품♡
    즐감합니다!
  • 작성자구절초 | 작성시간 25.05.25 사진도 좋고 음악도 참 좋습니다. 음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초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26 Isla Grant 의 Life's Storybook Cover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풀과별 | 작성시간 25.05.27
    걷고 싶었던 길이였어요.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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