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살다보면...

작성자이경희|작성시간11.06.17|조회수93 목록 댓글 3

살다보면 

 

어제와 다른 오늘의 풍경속에서

문득 모든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간만에 수장구님이 오시구

어여쁜 공주님도 합세해주시고

이러 저러한 장단에 귀에 익숙하기까지한

 

울들의 장단에 향기가 난다고

울들의 호흡에 향기가 난다며.ㅋㅋ

 

울 단원들을 감싸며 애껴주시는 선생님!~~

 

글구 많이도 참아주시며 무던히 인내하시며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의 줄 잡구 계신 단장님!!

 

가슴 가득 단원들을 어루만지며

장단의 향기에 취한 총무님!!

 

오늘은 귀한 터에 자리잡은 새싹을 보았습니다.

쑥쑥 잘도 자랄것도 같았구요.

크게도 자랄것 같습니다.ㅎㅎ

 

이 모든게 귀하고 귀한 두분 샘과

단원님들의 노력때문이겠지요..

 

어여 어여 자라서 주님의 기쁨둥이로 쑤욱 커보자구오.

명성선교 사물단!! 화이팅! 화이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석수 | 작성시간 11.06.18 집사님 맛있고 시원한 국수 준비해 주셔서 잘먹고 집사님 열심내는 모습에 힘이납니다.
    열심히 전도해 주세요. 하나님 께서 기뻐 하십니다.
  • 작성자송경희(팥쥐엄마) | 작성시간 11.06.19 글쓰는 솜씨도 타고 난다고 합니다. 표현력 좋고, 피부도 곱고, 맘도 예쁘고, 장구 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네여...... 살만 조금 빼면 완벽 ㅋㅋㅋ... 조금씩 드세요. ^0^
  • 작성자강석수 | 작성시간 11.06.20 지금 보기 좋은데요. 열심히 하시면 하나님 께서 아름답게 하십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