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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연주

작성자이연주| 작성시간12.04.19| 조회수34|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은혜 작성시간12.04.20 이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이제는 돌아가셔서 효도를 할 길 없는 친정어머니 생각도 나고요.
    청솔가지 꺽어 산길을 뿌려주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슴 찡합니다.
  • 작성자 pearl 작성시간12.04.20 누렇게 닳은 천수경옆에 108 염주알이 눈에 드셨습니까? 이제 어머님은 108 번뇌 모두 잊고 괴로움과 걱정이 없는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에 다시 태어나셨습니다. 이별의슬픔. 아니 <영원한 이별의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아바타(avatar)로서 훌륭한 삶을 사실 때 어머니는 저 멀리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선생님 힘내세요.
  • 작성자 돌샘 작성시간12.04.20 여사님의 어머니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르는 글귀가 있습니다."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가 기다려주지않는다." 하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살아생전 아무리 호도를 했어도 돌아가시고 나면 항상 부족했고 후해스러운 것이 부모님에 대한 효도인가 봅니다. 효도는 끝이 없기 때문이지요. 이여사님의 부모님에대한 사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 작성자 1002 작성시간12.04.20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저조 오래전에 떠나신 제 어머님을 그려봅니다. 힘내십시오!
  • 작성자 도라지 작성시간12.04.20 연주샘 아머니에대한 구구절절한 맘 달들은 잘 알지요. 친구의 부모가 편찮으시면 가볼 샐각을 않고 있다가 상을 당하고 찾아보는 아이러니를 범하는우리네들
  • 작성자 이연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21 선생님들 감사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들의 말씀들 ~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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