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목이 다쉬었어요 ...

작성자보리깜부기|작성시간08.10.12|조회수411 목록 댓글 58

목이 다쉬고 몸이 구석 구석 쑤셔도 즐겁습니다

왜? 한강방이 최고란걸 전국에 다아 알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쉬어야 해요 아구 목따가라

 

옷은 식용유 범벅이고 (식용유통들고 설치다)

발은 물집이 잡혔어요

그래도 기쁩니다 전국을 한강방의 발아래 응원상까지 싹쓸이 했거든요

 

역쉬 한강방이었습니다

한강방 최고

한강천리 ~~짝짝짝 ~짝짝~~ ~~한강천리 최고다

 

지바고님 음악마을님 큰서방님 나어리다고 뎀비지 마삼

한강방의 저력 보셨지요

음하하하하하하하하

 

최고의 즐거운 곧은터 정모였습니다

지는 인자 자러 갑니더 밤에 동갑내기들한테 시달렸지요

김사균박사님한테 좋은말씀 듣느라 잠못잤지요

마지막 뒤풀이 해원초랑 쐬주랑 두부까정 아공 졸리라 안뇽입니다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봉 | 작성시간 08.10.13 보깜빵장님, 수고 많았시유~ 1등에 응원상까지....싹쓸이를...욕심이 너무 과한 거 아녀??ㅎ
  • 작성자이틀만시인(李相佶) | 작성시간 08.10.13 ㅎㅎㅎ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 작성자루샤 | 작성시간 08.10.13 방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슴다 . 담달에 뵈용~!
  • 작성자지바고 | 작성시간 08.10.13 저는 지금까지도 목이 쉬어서 말도 잘 하질 못한다는...ㅎㅎㅎ
  • 작성자짱엄마 | 작성시간 08.10.14 덕분에 맛있는 어죽을 ... 그렇게 까지 했는데 졌다면? 에구, 상상도 싫어...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