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른 후기입니다..못간게 아쉬워서리..ㅎㅎㅎ

작성자보깜딸|작성시간08.10.11|조회수273 목록 댓글 15

안녕하세요..

 

저는 보리깜부기님 딸입니다.

 

매번 정모만 다녀오시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담에는 꼭 같이가자고 하시던 엄마 말씀에

 

이번엔 기필코 따라가리라 약속하고 다짐했었답니다.

 

일이있어 출근을 해야하는 신랑도 달래놓고.. ㅎㅎㅎ

 

그런데 우리 아기가 콧물을 자꾸 흘리네요..

 

엄마 시키시는데로 유자차도 먹이고 매실도 먹였는데

 

이 얄미운 감기가 기어코 우리 아기를 떠나지를 않고..

 

더군다나 오늘 아. 이젠 어제군요.. 어제부터는 왜이리 바람도 많이 불어오는지

 

수련원이라 괜찮을거라던 엄마도 밤이 되니까 안되겠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시네요..ㅜㅜ

 

비익조아저씨께서 올려놓으신 사진을 보니 더 많이 아쉽네요..

 

다음 정모는 내년 봄쯤 될까요??

 

그때는 우리 아기도 뛰어다닐테니..

 

정말 가벼운 발걸음으로 갈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아쉬움을 달랩니다..ㅜㅜ

 

 

모쪼록 다녀오시는분들..

 

운전조심하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그리고 너무 즐거운 자리라 막드시고 막웃으시다가 체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음 정모때는 저희 엄마 말씀대로 정말 그렇게 배꼽빠지게 즐거운 자리가 맞는지

 

꼭 확인하러 가겠습니다^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곰팅이 | 작성시간 08.10.13 괜찮시유,보깜딸의 딸은 못 봤지만 그 나머지는 다 봤시유,
  • 작성자비익조(정옥봉) | 작성시간 08.10.13 이번 모임에 우리 예쁜 혜영이랑 예쁜 아가랑 보고 싶었는데 못봐서 조만간 우리 집으로 한 번 초대 해야겠네~!!
  • 작성자수봉 | 작성시간 08.10.13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엄마와는 달리 얼굴 이쁘고..성격 얌전하고..그렇다고 들었는데...ㅎㅎ
  • 답댓글 작성자서리태/李敏雨 | 작성시간 08.10.13 허거덕~! 수봉인 인자 주거따~!!
  • 작성자이틀만시인(李相佶) | 작성시간 08.10.13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뵙고자 하는 뜻일겁니다.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잘라길 기원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