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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실학교

여름청사

작성자아이|작성시간20.08.15|조회수82 목록 댓글 12

안녕하세요!
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처음이라 어색하네요^^;
아무래도 왠지...그냥 글을 올려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부산지역이 덮다해서 계곡가는것도 기대하고 있었고, 클라이밍 한단계 성공하기!태극권 더더욱 열심히하기!라는 계획?아닌 상상에도 빠졌었는데, 이번에 어떤 사정으로 못간다...보다는 안간다 같네요!
사정은 사정이지만 넘넘 기대했던 청사를 못가서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해서라도 속마음을 털어보고 싶었어요ㅎㅎ


정말 가고 싶었다면 밀어보기라도 했겠지만 내 앞인 미래라는 것이 무서워 이렇게 된것 같아요.


뭐가 됐든 제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했던것도 저였지만 이런 결정을 내린것도 나 였으니 훌훌 털고 다음을 또또 기다려 봅니다:-)


("청사 후기 이번에도 올라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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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국 | 작성시간 20.08.16 아이야~!
    아쉽고 보고 싶네.
    다음을 결정하는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며~♡
  • 작성자수리아 | 작성시간 20.08.16 사정도 사정이지만 못가는 아쉬운마음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면서 훌훌 털어버리는 아이가 참 지혜롭네 ~
    그시간에 아이의 시간으로 잘 보내고 있을 아이에게 따뜻한 박수 보내요~^^
  • 작성자다슬 | 작성시간 20.08.17 그랬구나
    아이의 마음이 알아지면서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프카 | 작성시간 20.08.17 지나간 것을 지나간대로.
    훌훌털어버리고 다음의 원함을 그리는 아이에게 기쁨과 사랑을 보낸다.
  • 작성자청풍 | 작성시간 20.08.17 머무르지 않고 훌훌 털어버리는
    아이의 지혜! 감사합니다.
    다음 청사! 아이의 멋진 경험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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