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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작성자명징| 작성시간15.05.15| 조회수9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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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프카(프란체스카의애칭) 작성시간15.05.15 명징 당신 소중한 이여~ 안아주고 싶네요.
  • 작성자 스마일 작성시간15.05.15 비, 온 세상을 촉촉히 적셔주는 비.
    저 또한 이 세상을 흠뻑 적셔주는, 이 세상을 깨끗이 씻어주는 비.
    그렇게 땅에 닿아서는 그저 흘러 흘러 머무는 곳 없이 흐르는 비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작성자 기쁨(D.R) 작성시간15.05.17 멋진 시^^
    말하고자 하면 말할게 생기네요.
    굿나잇~~
  • 작성자 요정 작성시간15.06.09 시가 경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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