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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변화

내 삶의 변화

작성자등불|작성시간19.12.12|조회수156 목록 댓글 12

오늘은 다른 부서의 직장동료에게


"남규씨는 어떻게 저렇게 항상 웃을 수 있지?"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항상 울 수는 없잖아요?" 라고 대답하며 웃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항상 웃는 밝은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을 가볍게 즐기고, 

편하게 웃으며 농담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남규 옹'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동료들이 저를 좀 엉뚱하지만, 편하고 재미있고, 가볍게 느끼는 것이 느껴지고, 

저 또한 함께 있는 이들이 가볍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관계에 있어서 경직된 모습으로 드러나던 몇몇 부분들이 

점점 더 풀려지고, 

관계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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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주* | 작성시간 19.12.12 등불의 나눔을 본 것이
    사실이구요
    일상을 잘 즐기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기뻐요~~
    환합니당~~^^
  • 작성자나무행 | 작성시간 19.12.12 등불의 글에서 당연하지요
    가 되어지네요.
    늘 따뜻한 미소와 함께해서
    기뻐요
  • 작성자영무 | 작성시간 19.12.13 이름 그대로 세상에 등불이 되어주시는 나님^^
    늘 환하게 웃는 등불을 떠올리니 저도 웃음이 나네요~
  • 작성자도겸 | 작성시간 19.12.15 남규옹~~~!
    더 밝고, 단단한 등불과 함께함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앱플 | 작성시간 19.12.16 재치있게 대답하는 유연함~
    나날이 가벼워지는 등불이시구나,
    따뜻하고 기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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