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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음악코너

"바위처럼"

작성자천사|작성시간16.10.04|조회수126 목록 댓글 11

[바위처럼] - 부른이: 노래패 꽃다지


천사가 코스중에 불렀던 노래입니다
천사가 왕년에 데모를 좀 신나게 했었더래요
음.. 신나게가 아니라.. 미친듯이..ㅋㅎㅎ
노래패도 하고..
그때 신나게 미친듯이 춤추며 노래했던 노래입니다


운동권 노래이지만 단순히 투쟁적이지 않고

의미있는 가사가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혹시나 코스에서 노래시키면 요거 부를까... 했었는데
"사실나라의 왕" 이후에 부르게 되어
즉석에서 개사해 봤었습니다
근데 부르면서.., 부르고 난 후 개사의 여운이 좀 남네요..


넘어져도..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사실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사실세상! 아, 상상만 해도 설레고 두근두근... 찡하네요!!!

신나게!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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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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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린 | 작성시간 16.10.04 코스 중 천사의 노래 못 들었어도
    이렇게 나누어주니 넘 감사합니다.
    응사, 저 화면보니 멜로디도 들리는 듯~^^
  • 작성자그자리 | 작성시간 16.10.04 담엔 마약 댄스 까지 세트로 보여 주소서~~~ㅎ
  • 작성자강물 | 작성시간 16.10.05 응사에 나왔어요. 삼천포 사천 합하면서 도시 이름 짓는 걸로 갈등이 있었죠. 7천포 하면 좋겠다고. ㅋㅋ

    저도 486세대, 아니 이제 586세대... 왕년에 꽹과리 좀 쳤던 강물입니다~
  • 작성자날개 달린 달팽이 | 작성시간 16.10.05 좀 놀아본 언니!! 멋져요^^
    아침부터 힘이 불끈 쏫네요^^
  • 작성자스마일:) | 작성시간 16.10.30 처음 대학교 OT가서 들었던 '바위처럼'..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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