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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지민(병부공 32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3 종친어른들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본디 저희집안은 조부대에선 융성하였으나 부대에 와서 한국전쟁과 오욕의 현대사를 거치면서 부대어른께서 죽거나 다쳐 그후손인 모자항렬에선 조상에 덕본게 무엇이냐하며 조상을 기리지않는 악풍이 지속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희자항렬인 세대의 아들수가 그많은 부대 아들수에 비하여 2명뿐입니다. 종가댁에 1명 막내중에서 막내인 저에게 1명입니다. 그러나. 종가댁의 아들1명의 권리로 종중의 재산을 팔아치워 안성시 죽산면 장광리에는 조부묘와 증조부묘의 땅의 등기는 남의 땅입니다. 저의 부친과 제가 수차례 회복하려하였으나 쉽지않았습니다 조상님은 그래도 감복하였는지 저에게 아들하나를 주시어 이름은 유찬입니다. 그러나 어미를 잃고태어나 참으로 박복하다 하겠습니다. 종가댁 아들1명은 이름은 희범으로 종손이나 기독맹교를 믿어 종사나 제례에 외면하니 안타까움이 극에 달하고있습니다. 종친어른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이 필요하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