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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숙제 마쳤어요, 60점.ㅎㅎ

작성자내나무|작성시간17.02.10|조회수78 목록 댓글 13


보름이라고 고마우신 분이 건나물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아침부터 서둘러 불리고 삶고 우러내서
겨우 다섯가지 마무리지었네요.

호박고지와 말린 가지나물에만 소고기 채 썰어 넣고 볶았고요,
토란대엔 바지락살 다져 넣었어요.
고사리, 시금치는 그대로 볶고 무치고..

마당님들 보니 일곱가지, 아홉가지씩이나 하셨더군요.
그런 열정과 정성이 제겐 이제 머언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답니다.

남푠님,
엉성하지만 아픈 팔로 힘들여 만들었으니 맛없어도 맛있는 척 해 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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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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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선우마당 | 작성시간 17.02.11 모두 잘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내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11 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해무리 | 작성시간 17.02.11 가짓수가 많고 양이적음이 뭣이 그리중요합니까요 내집 식구에 걸맞게 해드시는것이 주요한것이지요 다 먹자고 하는것이잖아요~~~잘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내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11 사실 이만큼도 힘들게 했네요.
    어찌나 오른쪽 팔이 아픈지...
  • 작성자파란하늘 | 작성시간 17.02.11 만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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