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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1 생애

작성자순환| 작성시간10.09.25| 조회수2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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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연우 작성시간10.09.25 그림이 정말 예뻐요 ㅎㅎ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멋. 도연명과 비슷하나요?ㅎㅎ
  • 작성자 상은 작성시간10.09.26 '도연명의 아주 가난하게 전원생활을 보냈다."여름에는 주린 창자를 달래고 겨울에는 이불 없이 잠잔다."는 시 구절은 그의 가난한 생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도연명은 정신적으로는 아주 여유로웠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지냈지만 예순이 넘도록 살았다는 것은 그가 마음은 풍요로웠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윤주 작성시간10.09.27 "내 어찌 다섯 말의 녹봉을 위해 허리를 굽히고 권신을 맞을 소냐." 도연명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구절 중 하나인 것 같네요. 그가 명예나 부귀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숙영 작성시간10.10.14 도연명이 정치세계에 입문했다면 그 좋은 작품들이 창작될 수 있었을까요?
    전원생활을 추구하였던 그였기에 좋은 작품들을 우리가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작성자 미정 작성시간10.10.18 "도연명의 문학상의 성취를 본다면 5언 체고시의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민가의 소묘수법을 발전시켰고 소박하고도 세련된 언어로써 자기의 심후한 감정을 토로한데 있다. 그의 사부와 산문작품도 서진(西晋)이래 일시 풍미하던 변체화의 경향과는 거리를 멀리하였으며 미사려구로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소탈하고 자유롭게 쓰는 특점을 갖고 있다. 도연명의 반항정신과 소박하고 세련된 필법, 전원생활에 대한 찬미 등은 후세 문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전원시에 대한 영향과 도화원에 대한 동경은 특기할만한 것이다. 그의 작품은 "도연명집", 혹은 "정절선생집"에 수록되어 있다." 도연명의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됐네요.^^
  • 작성자 경완 작성시간10.12.14 정말 소설이나 신화에 나올법한 인생을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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