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는대(x)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ㅇ)
->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다 - 회상해서 직접 경험한 것은 = 더라 => 데 이렇게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문제 처음 봤을 때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는대 (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다고 해) 이렇게 생각했어요
찾아보면...
'-데'와 '-대'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은 예로 요약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3) 가. 그 영화 참 재미있데.
나. 그 영화 참 재미있대.(3 가)는 화자가 직접 그 영화를 보고 "그 영화 참 재미있더라."라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고, (3 나)는 화자가 그 영화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대로 "그 영화 참 재미있다고 하더라."라는 뜻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병식이가 집에 간다고 해."의 의미이므로 '-대'를 써서 '간대'라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
직접 경험한 건지 아니면 전해들은 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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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진 작성시간 16.06.03 일단 문장을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는대 (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다고 해)'로 생각하신 것은 문장을 왜곡하신 것입니다.
제시한 문장은 이어진 문장의 앞절쯤 되는 상황입니다. 형의 말을 직접 들은 정보밖에 없는데 그것을 전해들은 정보로 한번 더 생각하신 거죠.
형이 조용히 하라고 해(하네) = 형이 조용히 하래 >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직접 경험)
형이 조용히 하라고 했다고 해 = 형이 조용히 하랬대 (간접 경험 = 전해 들음) -
작성자진진 작성시간 16.06.03 (3)의 가, 나를 문제로 낼 때에는 예문을 주고 직접이냐 간접이냐 물을 것이고
직접인지 간접인지 맥락 없이 무엇을 쓰는 것이 옳으냐는 문제는 낼 수 없습니다. -
작성자sia-mika-B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6.07 감사합니다!! !! 왜곡하는 이 머리를 아우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