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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진 작성시간17.07.14 왜 그렇게 느껴지실까요...
종이를 되도록 작게 접어 버렸다는 것은 문맥상 버리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작게 접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접는 행위와 버리는 행위가 각각 존재하죠.
따라서 종이를 되도록 작게 접고 / 종이를 버린 것입니다.
본용언과 본용언입니다.
그때 왜곡되어 보이신다는 판단이 자의적 판단입니다. 본래 문장의 의미를 잘못 파악하신 거 같아요.
각각 독립적인 선후 행동이죠. 접는 동작과 버리는 동작이.
물을 엎질러 버린 것은 '엎지르다'의 행위만 있어요. '-어 버리다'는 진짜 물을 물리적으로 버렸다는 게 아니라 엎지른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의 보조 용언입니다.
둘다 교과서 예문이니 다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