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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진 작성시간21.12.16 1. '솟구다'의 의미는 '몸 따위를 빠르고 세게 날 듯이 높이 솟게 하다.'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더라도 '고개를 숙이다'에서 '내가 나의 고개를 숙게 하다'로 사동접사를 쓰듯이
샘물이 자신을 빠르고 세게 날 듯이 높이 솟게 한다는 것입니다.
2. '돌다'의 의미랑 멀어져도 '도라'처럼 변화된 어형을 가지지 않는 한, 형태소에서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를 하나의 형태소로 보지는 않습니다. 즉, 합성이 되면서 융합적 의미가 생긴 것이지 '돌다'에서 어원이 멀어졌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사전에서 어원이 멀어졌다고 보면 발음나는 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