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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며 배운 점...

작성자경청| 작성시간09.11.26| 조회수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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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善 暎 0103 작성시간09.11.27 바보 같은 엄마 절대로 아니세요. 여기 엄마들 다들 내공 있으시지만, 표현을 안하신거지, 다들 비슷한 과정을 겪으셨을꺼에요. 이번에도 정말 잘하셨구요. 님의 마음 이해가 마구마구 갑니다.
    혼자가 아니세요....잘 가고 계신거에요. 훌륭해 보이세요.
  • 작성자 natura 작성시간09.11.27 저도 아이가 밤에 잘 때 39도가 되면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해열제 먹이고 재우는 엄마로서 덧글 쓰기를 주저했는데, 덧글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실까봐 허접하나마 달기로 합니다. 자기 신념은 일반적으로 첫째, 확실한 지식, 둘째, 시행착오를 거친 경험이 바탕이 될 때, 직관도 생기고 믿음도 신념도 생긴다고 봐요. 자연치료요법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사실 수 만 가지 질병에 비하면 고열, 급체, 감기 등 몇 가지밖에 안돼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체득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하시는 후회도 시행착오 중에 하나일꺼에요.
  • 작성자 natura 작성시간09.11.27 '열 나던 그날 밤이 다시 온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엄마랍니다. 아무 것도 아는게 없어 불덩어리같은 아이를 들고 뛰며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밤을 새며 기도만 하는 엄마를 두고 어느 누구도 바보 엄마라고 하지는 않을꺼에요. 자신을 가지세요. 무엇보다, 아이가 낫았으니까 무엇보다 다행이잖아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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