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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기 상권 12장 묵상하기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작성자장요셉(동행)| 작성시간20.06.30| 조회수6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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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30

    45절 "그러니 이제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약간의 군사만을 골라 귀하를 호위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나와 함께 프톨레마이스로 갑시다. 나는 귀하에게 그 성읍과 나머지 요새들, 또 나머지 군사들과 모든 관리들을 넘겨주고 돌아가겠습니다. 그리하려고 내가 온 것입니다.”

    묵상

    "트리폰은 아시아의 임금이 되어 왕관을 쓰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티오코스 임금까지 없애려고 시도하였다." 사악한 트리폰이 위협의 대상이 될 것이라 여긴 요나탄은 그를 치기 위해 정병 사만으로 전열을 갖추고 진군하였다. 트리폰은 요나탄이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온 것을 보고 맞서려 하지 않고 저자세를 취하며 그를 성대하게 맞이하고 선물까지 준다. 뿐만 아니라 군사들에게 복종하라고 지시하며 요나탄을 안심시킨 후 군사를 물리치고 약간의 군사들로 호위하도록 말하며 납치할 음모를 꾸민다.
  • 작성자 장요셉(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30 성읍들을 둘러보며 군사들과 요새들을 넘겨주겠다고 유인작전을 편다. 요나탄은 아무런 의심도 없이 트리폰의 마수에 걸린 듯 순순히 따른다. 호위병 천 명만 데리고 성읍 안으로 들어가자 독 안에 든 쥐처럼 되고 말았다. 요나탄은 왜 아무런 의심을 갖지 않았을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거짓 복종과 선물 공세, 그리고 감언이설에 속아 자신은 물론 많은 군사를 잃게 되었다. 믿음의 대상은 적군이 될 수 없다. 갑자기 저자세를 취하고 아부하며 선물 공세로 나올 때 뭔가 흑막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주님, 제가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주시고 악에서 구해주소서. 아멘.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7.01 40 그러나 그는
    요나탄이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자기를 공격하리라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그를 잡아 죽일 방도를 찾으며
    벳 스안으로 떠나갔다.

    묵상 <선과 악의 불공존>

    요나탄과 손을 잡고
    데메트리오스와 싸워
    알렉산드로스의 어린 아들 안티오코스를
    아시아의 임금으로 세웠던 트리폰에게
    권력욕에 대한
    심경의 변화가 찾아 왔던 것일까?
    아님 처음부터 그런
    숨은 속내를 지니고 있었던 것일까?
    트리폰은
    자신이 아시아의 임금이 되어
    왕관을 쓰고
    안티오코스 임금까지 없애려고 하였다.
    그와 동시에 그는 40절과 같이
    느꼈던 것이다.
    자신의 뜻을
    요나탄이 용납하지 않으리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그를 죽이려 했던 것이다.
  • 작성자 김소화데레사(carrot) 작성시간20.07.01 분별 능력을 상실한 채
    나와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어떻게든 그들을 죽일 방도만 찾는다면
    나 또한 트리폰과 다르지 않을 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선과 악.
    타오르는 욕망 때문에
    분별 능력을 상실했던 트리폰을 보며
    나는 지금 선과 악 그 어느 편에 서 있는가
    늘 성찰하며 살아가야겠다. 아멘.
  • 작성자 곧은잔소리(마르티노) 작성시간20.07.01 50 그러나 요나탄의 군대는 요나탄이 잡혀 군사들과 함께 살해된 줄 알고는, 서로 격려하면서 한데 뭉쳐 전투 태세를 갖추고 앞으로 나아갔다.

    <묵상>
    대부분 모든 전쟁에서는 우두머리가 죽거나 잡히면 나머지 군사들은 항복하거나 흩어지지요. 그런데 요나탄의 군사들은 우두머리가 없는 가운데에서 자신들끼리 서로 격려하면 뭉쳐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군사들을 데리고 있는 우두머리는 얼마나 뿌듯하고 든든할까요? 또한 요나탄의 군사들이 요나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한 것은 요나탄이 군사들에게 그만큼 사랑과 자비를 베풀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약한 인간인지라 잘 해주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돌아설 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항상 중심을 잡고 생활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주님! 저희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하여 주시고, 모든 일에 초심을 잃지 않으며 의리를 지키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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