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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초보의 자동차 여행

작성자나옹| 작성시간11.08.25| 조회수183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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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영원서빠덜 작성시간11.08.25 거의 저희가 간 코스와 시간도 비슷하네요. 허쉬를 누군가 추천하길래 우리도 그것보고 해리스버그에서 쉬고 가자고 숙박을 예약하 두었지요. 허쉬에서 구경하고 나오니 오후 2시, 갈데가 없데요. 근처 아웃렛에 가서 놀다가 숙박하고 니아가라로 아침에 출발했어요. 허쉬 비추이며, 해리스버그 숙박시설들이 대체로 별론가 봐요. 우리는 이코노랏지에 갔는데, 그렇게 후진 곳은 처음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나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6 해리스버그가 그래도 주도인데 너무했지요. 여행자가 많은 곳이 아니어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리베로 작성시간11.08.25 처음치곤 잘 갔다오신 듯 합니다. 미국여행을 위한 추가 팁
    1. 워싱턴부터 뉴욕 보스톤, I-90 까지는 유료도로가 곳곳에 많습니다. 잔돈을 준비하셔야 할듯.
    2. 뉴욕맨하튼에서 운전하기는 쉽지 않지만 저는 차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럴 경우 http://www.bestparking.com/통해 예정사용시간 쿠폰을출력해서 사용하시면 주차비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Tkts에서 표를 사서 보르드웨이 뮤지컬을 보시는 경우 위키드나 라이온킹은 일찍 기다리지 않으시면 할인 티켔을 구할 수 없이니 http://www.ohshow.net/등의 할인 구매싸이트를 통해 예매하시고, 다른 표는 기다려서 사시면 50%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6 여기 있는 1년동안..... 최대한 다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녀보니 이런 사소한 일들이 익숙치 않아 힘들더라구요..^^
  • 작성자 사과나무 작성시간11.08.25 저희도 어린애들 데리고 어떻게 동부 자동차 여행을 갈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남겨주시니 용기를 내고 한번 도전 해볼람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6 휴대용 아이스박스도 챙겨가시면 좋아요. 저희는 뚜껑이 쉽게 열리는 플라스틱으로 아이스박스에 쥬스랑 간식거리 넣어서 아이들 발밑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먹게 했어요. 엄마아빠도 너희들이 챙겨라~ 하면서.
    차에 DVD player도 달려 있어서 마지막날 12시간 달려 돌아올 때는 내내 영화 보며 왔구요.
  • 작성자 단하루라도 여유 작성시간11.08.27 뉴욕지하철은 최종 환불은 못받지만 충전해서 쓰시면 알뜰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원영원서빠덜 작성시간11.08.27 제가 5불을 남긴 카드를 표파는 곳에 내밀며 환불해 달라고 하니, 어떤 봉투를 하나 건내 주면서 이 봉투 안에 카드를 넣고 환불할 계좌를 적어 우편으로 부치라더군요. 그냥 받아 오긴했는데, 지나가는 사람에게 그냥 3불이나 4불에 할인해서 넘길 걸 아쉬운 생각이, 언젠가 꼭 환불받을거라는 생각을 아직도...
  • 작성자 원영원서빠덜 작성시간11.08.27 마지막, 팁, 뉴욕에 가서는 뉴저지 같은 곳에 숙박하지 말고 뉴욕 맨하탄에서 숙박하세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시간적 비용을 제하고 남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한인 숙박시설이 있어요. 뉴욕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는 주차비 따로 받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8 저희... 사실 프라이스라인에서 맨하탄 한가운데 W 호텔을 겟 해서 들어갔어요. 좋은데 싸게 들어갔다고 좋아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하루 주차비만 $65... (64였나요...??) 침대도 퀸 하나 뿐이었고... 어린이용 보조침대 하나 받아서 네식구 겨우 잤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시내 구경할 때 이동 경로가 짧아서 아이들에겐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마미 작성시간11.09.08 차량여행 시 휴대용가스버너와 코펠을 가지고 가면 라면 끓여먹기 등에 아주 유용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존재의 가벼움 작성시간11.09.09 허쉬에서 약 30분 거리에 몰몬교도 들이 거주하는 아미쉬 마을이 있는데 그곳도 구경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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