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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mom 작성시간10.09.10 아틀란타 공항에 포터가 있습니다. 저도 포터 도움으로 아주 편하게 짐 이동하고, 짐부쳤습니다. 아틀란타 공항 대한항공 짐 찾는 곳에 대한항공 직원이 있고, 포터를 관리하는 총괄(?)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부탁해서 그 직원이 총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줘 포터(자주색티셔츠 입은)를 배정받았고, 그분이 가방 다 내려 실어주고, 델타항공 짐 붙이는 곳까지 빠른길로 요리조리 인도하여 편안히 짐 부쳤습니다. 팁 주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잘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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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faref 작성시간10.09.15 혹시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나요? 맞으시다면 인천공항에서 boarding pass 받으실때(탑승전에) 미리 카운터에서 family care service를 부탁하세요. 그리고 아틀란타 공항에서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탑승후 아틀란타 내리시기전에 승무원에게 remind를 해주시면 잘 도와줄 것 같은데요. 대한항공 직원이 porter를 불러주거나 대기시켜주곤 하더라고요. 그래야 아이들 데리고 고생을 적게 하실것 같으시네요. porter tip을 위해서 $1짜리나 $5짜리를 몇장 미리 준비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미국에 학회 다녀가면서 대한항공 이용한적 있는데, 비슷한 경우의 손님이 luggage없는 저보다 훨씬 빨리 나가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