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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자동차 등록 관련 (처음 오셔서 딜러에게서 차를 구입하실 경우 참고하세요.)

작성자수민아빠|작성시간12.09.28|조회수1,449 목록 댓글 6

1달여전에 NC에 와서 적응중입니다. 비교적 다른 문제들은 잘 정리하고 적응이 되었는데 역시 문제는 DMV이더군요.

저는 차를 모두  used car로 dealer에게서 구입하였습니다. 개인간 거래에서 차량 명의 이전 과정의 번거로움이나 서로간의 예기치않은 불상사를 피하고 싶었고, dealer에게서 차를 사면 30일간 사용가능한 임시 plate를 바로 그자리에서 달아줍니다. 면허는 렌트카로 시험봐서 합격하고  temporary license를 받은 상태에서 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차량 정식 등록은 정식 면허증이 나와야 가능합니다. 저는 당연히 30일안에 license가 나올 줄 알고 차를 구입하였고, 저와 아내 공동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1주만에 면허증이 도착했는데 집사람은 30일이 다 되어도 감감 무소식이고,  DMV는 면허증 발급문의에 대해 기다리라는 대답만 해주었습니다. (DMV관련된 일은 누가 나서도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모든 사람의 조언이었고, 실제 그렀습니다. 그래도 DUKE international house를 통해 문의하니 직접 연락할때는 알려주지 않던, 처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은 들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업무를 해결해주지는 못했지만...)

결국 차량을 등록하지 못하고 temporary plate가 만료되어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dealer에게 마지막 방법으로 돈이 들더라도 명의를 면허증을 받은 저만의 단독 명의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전까지는 방법이 없다던 dealer가 (4-5번이상 연락한후 에야..) 처리 방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매장에 가니 이전 계약서를 파기하고 제 단독 명의로 변경된 계약서로 다시 쓰고, 그날 1시간만에 plate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여일간 전전 긍긍하던 문제가 너무나 손쉽게 해결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오히려 화가 나기도 하더군요. 물론 추가 비용은 전혀없었습니다. 나머지 매장에 가서도 다른 dealer는 해주었다고하니, 그자리에서 바로 같은 방법으로 처리해주었습니다.

이전까지 전화로, 이메일로 연락하면, 무응답 혹은 방법이 없다고만 하던 것을 생각하니 정말 타지에 와서 서러움받는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정식 면허증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는 정말 예측 불가입니다. 그리고 차가 없기 살기도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러니 6개월 정도 단기로 오실 예정이며, 차를 그냥 장기 렌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만일 차를 사신다면, dealer에게 사신다면 (부부가 같이 오신다면) 아예 처음부터 부부 공동명의로 등록해두고, temporay plate 만료 직전까지 기다리다가 면허증이 오지 않으면, 면허증이 나오는 사람 단독 명의로 나중에 바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면허증이 정상적으로 나와준다면 차 소유자가 2명인 것이 귀찮을지 모르겠지만, 누구의 면허증이 먼저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차를 구입하신다면 차를 사고도 등록을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예 계약자를 바꾸는 것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남편--> 아내), 그리고 계약자 변경은 할부나 리스가 아닌 전액 결제(대부분 visiting분들은 그렇게 구입하시겠지요.)한 경우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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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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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봉 | 작성시간 12.09.28 생각보다 많은 visiting 분들이 딜러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군요. 유독 NC가 처음 비지팅오시는분들이 정착하는데 차량등록으로 애를 먹이는 것 같습니다. 버지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등은 한국면허증을 미국면허증으로 바꾸어 주기도 하는데 말이죠. 저도 처음 와서 DMV때문에 울화통이 많이 치밀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꼬망아빠님께서 올려주신 글에서 처럼 개인간 거래에서 전주인이 플레이트를 구매자가 운전면허증을 받을때까지 남겨두는 방법이 제 생각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깔끔한 거래를 위해서 꺼리시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구매자가 그 차량에 대해 보험을 들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준봉 | 작성시간 12.09.28 저도 판매자께서 그렇게 해주셔서 차량등록까지 많은 렌트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김상종 | 작성시간 12.09.28 또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절대 넘겨 받은 title에 사인해 놓지 마세요. 본인이나 배우자 중 누구 DL가 먼저 나올지 모르니.. 공증 받은 TITLE은 판매자 인적 사항만 적어 두고, DL 나오는 상황보고 빠른 분 명의로 차량 register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거 갈쳐 주는 사람 없어서, 돈 주고 산 2nd car를 제 DL가 두달만에 나와서 차고에 조용히 모셔 두고 있습니다. 뭐 싸인 멋있다고 TITLE 받자마자 제 싸인을 큼지막하게 해 놓아서, 일주만에 나온 와이프 DL로 등록하지도 못하고..ㅋㅋ ..꼭꼭 차량 RESITER하는 순간까지 TITLE에 이름이나 싸인 할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맘맘좋은 | 작성시간 12.11.04 먼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사람에게 명의를 넘기는 것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맘맘좋은 | 작성시간 12.11.04 저도 보험관련 해서 알려드립니다. 한국인딜러는 한달 책임보험 가입후 nc면허를 딴후 종합보험을 들고 있으나 외국인 보험딜러는 국제면허로도 그냥 보험을 들어 주고 있습니다. 현재 견적을 요청한 상태이니 커버리지와 금액을 비교후 좋은 정보가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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