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저희 부부는 다들 부러워하는(?) S대를 나왔어요... 그런데 제 고딩 친구들 모임(4명이 모두 1년내에 결혼하였고, 부인들의 나이차도 2살 이내, 애들은 총 9명)에서 보니 우리 부부가 경제적으로 제일 못살았어요. 그렇다고 다른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을 성적보다는 '몸과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자고 했지요. 큰애는 대학 4학년 둘째는 고3, 늦동이는 초5... 둘째가 말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해요. 저희집에는 모두 S대 졸과 재학중이니 고3으로서 그렇겠지요...
아이들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요. 그러면서 걱정도 속으로 많이 했구요. 그런데 큰애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작성자푸른솔나무작성시간14.03.09
유기농형이내요^^ 초등 3학년이라 사교육에 전혀 노출되지 않았어도 2학년 성적이 반에서 탑이라고 하네요.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고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워낙 많은 학교라 탑은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혹여 사교육을 하지 않아 조금은 불안한 분들을 위해 제 아이 얘기를 했어요. 많이 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집중력과 학습력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학년이 계속 올라가면 영어꽝 환경인 우리집에서 영어도 사교육 없이 나아갈 수 있을지가 난제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영어책을 읽으며 효과보고 있어요.작성자서나서나작성시간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