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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가 3일만에 묘판에서 머리들어

작성자양인회(뉴욕)| 작성시간11.08.16| 조회수20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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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현문(홍콩) 작성시간11.08.16 한손은 "아가씨" 손 같아요. 싹들아~~~~~~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6 손을 빌렸답니다. 흐흐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6 속대 있는 배추가 목표예요. 그리고 어디나 필요한 파를 많이 심으려고요. 마늘도요. 젊음의 상징 마늘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7 대파예요. 불고기 하고 아주 잘맞는 썸이지요.
  • 작성자 김영주(뉴저지) 작성시간11.08.16 묘판에 나온 모종좀 얻으러 가야 겟어요 그런데 톨비가 너무 비싸서 .. 어이하면 그 묘판것을 얻을수 있나요? 죄송하지만서두요..
  • 답댓글 작성자 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6 제가 만하탄 왕회장 사무실에 가져다 놓으면 어떨가요? 물론 날자는 같이 조정해요. 그런데 사슴이 다 먹어 칠거예요.
    그러니 홈디포에 가셔서 높이 4피트 짜리 망을 사고 기둥을 사서 망(사진 참조)을 먼저 처야 해요. 토끼도 막아야 되니 휀스는 꼭 하셔야 해요.
    무는 씨앗으로 드리고 배추와 파는 모종으로 드릴게요. 휀스부터 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이희자(뉴욕) 작성시간11.08.17 행복농원의 또 하루의 일지가 기록되었네요. 김장 배추와 파가 3일만에 머리를 들었다니 그 신비로움에 엔돌핀이 팍팍!!!! 읽는 제게도 그 느낌이 전해 오는 듯... 맨 아래에 '사랑해' 하고 속삭이는 두 꼬마의 모습에서 행복하신 홈 스윗홈을 만끽하시는 지기님의 모습을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이희자(뉴욕) 작성시간11.08.17 김정희님이 행복농원의 한 가족이 되었네요. 부러바라~~~~~~
  • 답댓글 작성자 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8 아래 사진의 두 아이 근처는 릴-킴 무궁화 나무가 10개 가량 자리잡고 있답니다. 내년 봄에는 릴-킴 나무가지를 짤라 가족수를 늘릴가 합니다. 묘목을 생산 할까하는 중입니다.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이 이렇게 재미 있는지는 미처 몰랐지요.
  • 작성자 김정희(뉴욕) 작성시간11.08.18 그럼, 한줌농원이 행복농원의 지점이 된 셈이네요. 본점이 여름 채소를 거두었으니, 지점도 정리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희자님 농원도 예쁜 이름을 달아 농원명단에 올려, 사진 앨범을 보여 주시지요? 만약 올해가 다 지났으면, 내년에라도요!
  • 답댓글 작성자 양인회(뉴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8 행복농원의 일부분만 파엎었습니다. 토마토, 고추, 가지는 그대로고요 호박과 오이나무도 둬주일 후에 거두어내고 묘판의 김장 배추와 파를 심을 계획이고요.
    9월 말에 토마토, 가지, 고추를 거두어내고 마늘과 양파를 심을가 합니다.
  • 작성자 홍지복(RI) 작성시간11.08.22 씨앗을 살 수가 없네요. 시카고의 H마트는 홈디포처럼 거대한 곳인데도 씨앗은 팔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그리고 봄이나 가능할 것이라고...나도 마늘이나 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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