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정희(뉴욕)작성시간11.03.15
산뜻한 하얀 꽃,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고향의 봄"노래를 들으니, 고향의 동화 같은, 옛 추억을 연상케 되네요. 최고의 가족 휴양 도시, 에너하임에 30여년 전부터 즐겁게 지내시고 계심에, 축하드립니다! 꽃꽃꽃"축"꽃꽃꽃
답댓글작성자김수영(Anahe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4.26
동문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 어릴 때 많이 불렀던 노래지요.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고향이 그리워 진답니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못하고 한 곳에서 오래 삽니다. 무었보다도 귀찮아서오. 오래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정이 들어서 못 떠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