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여름비작성시간19.01.26
어젯밤에도 듣고 아침에도 듣고.... 내내 듣고 있습니다. 요즘 제 자신에게 음악치료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익숙한 이 곡이 리처드 용재 오닐의 무수한 땀방울과 슬픔.... 을 떠올리며 들으니 새롭고 더 감동적입다. 지휘자의 과장된 듯한 포즈도 멋진...^^
작성자김학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26
저도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지휘자 뿐만 아니라 리처드 용재 오닐의 멋진 몸동작과... 포즈를 보며 생각에 잠겼지요. 인간들이 자기감정을 저렇게 솔직하면서도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고... 알다가도 모를 인간의 마음, 자신에게 불리하면 어제의 절친도 안중에 없는 본능적인 자기방어기제를 목격하면서..... 인간이란 게 얼마나 때론 사악한 동물인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