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막이슈

[경험담][질문글]가족(아빠,오빠,삼촌 등)의 한남 행동이나 발언 말해보자!

작성자섹시한남자다냭꼬|작성시간18.01.15|조회수1,068 목록 댓글 39

항상 명절에 큰집에서 여자 어른들만 일하는거 이상하다고 말했더니 그렇다고 내가 거기서 거드는것도 쪽팔린다고 한거 ㅎ
그래서 엄마는 자기집도 아닌데 힘들지 않겠냐고 하니 자기는 운전한다며 한남발언시전^^(차밀리면5~6시간) 그래서 아빠집 가는데 당연히 아빠가 운전해야지 엄마는 가고싶어 가는것도 아닐걸? 이라고 말해줌
남자집 먼저 가는것도 당연하게 여기길래 '아빤 안됐다~~~ 아빠는 딸만 둘인데 우리 나중에 시집가면 남의집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집에도 늦게오고 아빠만 손해지뭐~~~~~' 했더니 그때상식이랑 지금이랑은 다를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디까지가세요목포 | 작성시간 18.01.15 여자는 감성적이서 같이 일하기가 싫어>지가 제일 잘흥분함^^
    여자는 운전하면안돼>한남 면허 낸지 1주일만에 주차하다가 뒷차박음^^
    스타벅스가면 김치녀>자기는 일본에서 스타벅스 텀블러도삼^^
    이하 너무많아서 정리가안됨
  • 작성자달님만 | 작성시간 18.01.15 밥 남기니까
    큰아빠 : "여자애가 밥 싹싹 안 먹으면 시집 못가~"
    축복 감사해요^^!!
  • 작성자냐냐냥냥냐 | 작성시간 18.01.15 삼촌 4녀 1남 중 막내고 30대 중후반인데 직업도 딱히 없고 할머니가 아직 밥 차려주고,,,돈 쓰는 거 우리 엄마가 내줌.....그리고 어릴 때 같이 살았었는데 한남짓 참 많이 봤다...
  • 작성자이유찬비서 | 작성시간 18.01.15 1. 밥줘충
    2. 남자가 사회생활하면서 유흥업소 갈수도있다
    3. 뭐만하면 시팔저팔 욕지거리
    4. 지기분좋을땐 봊나 친한척 시전
    5. 내가 이럴려고 너 나았지 충
    6. 들어 오고 나갈때 다녀왔습니다 안하면 좆지랄 그래놓고 인사 안받음
    7. 아들우선충 조팔 뭐만하면 우리아들 그래놓고 그 귀한 우리아들도 존나 때림
    8. 뭐만하면 철좀들어라 이지랄 넌 그냥 죽어라 시발
    9. 걍 말이 안통함
    10. 재기해
  • 작성자dhftkwvd | 작성시간 18.01.15 애비충이이제 한국은 여성상위시대라고 한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