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슥치프작성시간19.03.06
최근에 아파서 새벽 내내 잠도 못 자고 아침에 일찍 깨니까 막 잔소리하면서 혼내놓고 나중에 전화로 막 너 아프니까 약밥이라도 지어줄까... 이러면서 계속 나 걱정한 거 ㅠㅠㅠㅠ 진짜 이런저런 사소한 거 짱 많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눈물나 엄마 ㅠㅠ
작성자송초코(이미 밥 먹음)작성시간19.03.07
난 중학교때 진짜 싸가지없고 땍땍거리고 뭐 물어봐도 열번에 한번 대답할까 말까였음 아빠가 맨날 등하교 해주고 학원 태워주고 별 고마움도 안느꼈지 그땐 근데 어느날 학교 일찍 끝난날 아빠가 정문에 여전히 주차하고 창문 내리고 선글라스 끼고 나보면서 웃는데 진짜 멋있는거야 근데 그런말 하기도 낯 간지러워서 뭐야.. 이러고 타고 집에갔는데 그날이 아빠랑 마지막일지 몰랐지 멋있다 해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