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오늘자 스토리 쩌는 런닝맨.jpg (스포있음)

[Le_Festin]

런닝맨 팬으로써 오늘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어서 직접 설명까지 제가 다 단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풀영상 보는 걸 추천합니다!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세요!

런닝맨에게 온 초대장!!

초대장을 보낸 주인공은 바로 전소민~~

땅에서 보석을 캘 수 있는 마을이 있다는데!

마을에 가서 보석을 캐는 멤버들

보석을 캐면 전당포에 가서 팔 수 있으나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을 부르는 전당포 아저씨...

그러던 중 불멸의 심장이라는 보석함을 발견한 광수
그러나 열쇠가 없어 열지 못하는데...

마을의 모든 비밀을 알고있다는 이장님께 가보지만
치매 초기증상이 있으신 이장님은 대답을 잘 하지않으시는데...

그러던 중 비명소리와 함께 갑자기 아웃되는 멤버들...

길에는 아웃된 사람들의 이름표가 떨어져있는데...

마을 사람들의 이름표를 뜯으면 힌트가 있다는 걸 알게된 멤버들

가게 주인의 이름표를 뜯자 품절이라는 힌트가 나오게 된다.

품절이 써진 갑티슈 안에서 목격자의 번호를 찾고 전화를 한 광수

보석을 찾으러 간 친구들이 누군가에 의해 공격당했다는 내용을 듣게 되는데

한편 재석은 힌트를 얻고자 전당포 아저씨의 이름표를 뜯는다

전당포 아저씨의 책상 밑에서 의문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전화를 해보는데

전화를 받은 목소리는....

하하..?

하하를 의심한 재석과 종국은 하하를 아웃시키러 가지만

하하가 들려준 녹음기에는 이장님의 실체가 담겨있었다!







사실 하하는

마을의 비밀을 취재했던 자신의 동생의 연락을 미리 받고 온 것!

의심이 해소된 재석과 종국은 이장님의 이름표를 뜯어 힌트를 얻고 금고를 오픈하는데

금고 속 종이에는 허수아비에게 일년에 한번 제물을 바쳐야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알게된다

한편 세찬과 광수는 힌트를 찾으러다니던 중




(무서울 수 있음)

가만히 있는 줄 알았던 허수아비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되는데

멤버들을 아웃시켰던 정체는 바로 허수아비
마을 사람들은 허수아비를 신으로 섬기며 외지인들을 유인해 희생양으로 바치고 있었던 것

허수아비 밀짚모자를 태우면 저주를 풀수있다는 사실을 안 멤버들

밀짚모자를 빼앗아 불에 태우게 되고 모든 저주는 풀리게 된다!!










+추가

엄청 빠르고 힘센 허수아비의 정체는 유튜버 김계란이었음!!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세요!!

[쵸바쵸바]

김계란이 왜 저기서 나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저씨 연예인 다됐네

[초기화는 주기적으로]

존잼

[단순한 진심]

진짜 존잼이었다 ,,, 내가 이광수였으면 기절함

[아머라이언]

광수뜯길때 존나놀랫다고

[존예배수지 존잘김민석(EXO)]

어제 소름돋고 존잼ㅋㅋㅋ
광수 뜯길때 놀랬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