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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태용 공론화 피해자, 제보자의 충격적인 이중성 (고인 언급, 태용 조롱, 악의적 루머 유포)

작성자암로미오|작성시간20.06.27|조회수39,217 목록 댓글 690


제발 글을 한번만 끝까지 정독 부탁드립니다.


왼 외모비하피해자(A씨) - 태용

오 외모비하피해자 - 제보자

두 카톡의 날짜 차이는 단 2일

피해자의 이중적인 모습


태용 제보자 공론화 관련 팩트 체크


1. 작년 9월 제보자는 자기가 태용의 반카페 관리자라며 

외모비하 댓글에 대해 공론화 하겠다고 글을 씀


2. 외모비하피해자 분께 허락받지 않은 공론화를 했고

글은 보고 피해자는 쪽지를 보내 사과 요구함

- 제보자와 외모비하피해자는 알던 사이가 아님 이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알게 된 사이 

- 다른반이었고 다른반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단 것

- 태용이랑 외모비하 피해자 분도 모르는 사이임

- 피해자는 댓글을 학교다닐 때는 몰랐음 



3. 허락받고 공론화 진행 (위키트리 기사)


1) 외모비하

2) 자해사건

3) 성소수자롤페


3가지가 학폭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나감

2), 3) 모두 해당 당사자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공론화함


심지어 두번째는 태용 사진과 커터칼 사진의 썸네일로 주동자인것처럼 보도


위키트리 기사에서 롤페당사자는 태용과 친구이며 장난이었고 

오히려 허락없는 공론화를 한 제보자에게 화가난다고 함

롤페공론화를 하며 성소수자 아웃팅한거라고 루머가 퍼짐



성소수자 롤페는 외모비하 피해자가 제보자에게 전달해 준 것 

(이후 카톡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좋은 의도로 한 것이 아님)




4. 태용은 스케줄을 마친 후 외모비하 피해자에게 사과함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님은 사과를 받고 행복해함 

녹취록 '제보자나는 진실만 얘기했는데 그래서 
처음에 제가 이제 더 열받아서 제보도 하고 (안들림)도 한거지만, 
지금은 어쨌든 00가 자기가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사과를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그러고 어머님도 행복하다 하세요. 

5.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님은 합의를 마치고 보상을 받음

6. 올해 제보자가 태용이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재공론화를함
사과할 때 거짓말을 했고 스엠이 입막음을 하며 갑질을 했다고함
피해자가 힘들어 하니 언금해달라고 요구 ,탈퇴총공에 힘 실음

7. 제보자는 녹취록과 카톡을 공개함, 스엠이 디스패치 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힘
제보자의 증언과 상반되는 증거(녹취록, 카톡)가 나옴

- 제보자의 거짓말과 팩트를 각각 비교할 것임


제보자의 거짓말과 팩트 체크

1) 스엠이 장의사를 이행해준다고 하고 비용을 듣고 해주지 않음

반박 : 인터넷 장의사는 합의가 결렬되어 안하기로 함

- 스엠은 인터넷 장의사의 특성상 제보자의 원글이 남아있으면 
또 퍼지게 되어 피해자를 향한 악플 방지 (반카페 사진이 퍼지는 것)를 위해 
하는 의미가 없기에 제보자에게 원글 삭제를 요구
- 제보자는 이를 거절함

녹취록 ‘제보자 : 그럼 그냥 그거는 00이 통해서 00이 합의금으로 충당을 하고’ (00 = 피해자)

2) 스엠이 각서를 강제로 가져감

반박 : 각서 역시 제보자가 안받겠다고 함

- 스엠은 각서가 유출될 경우 스엠과 피해자 양측에 올 피해를 우려해 보안상 줄수 없다고 설명
- 제보자는 이에 대해 수락하며 외모비하피해자를 부정적으로 언급

녹취록

제 : 더이상은 안나설거고 각서에 대한 부분은 제가 00랑 얘기를 해볼게요. 
딱히 이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안가져도 될거 같긴해서 

제 : 제가 보니까 그건 문제 없는거같고. 이 친구는 그거 받으면 또 신기하다고 사진 찍어서 
퍼다 나를거 같애서 그래서 그냥 안 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제 : 생각해보니까 안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3) 태용팬들의 신상털이로 자기가 음독자살했다며 진단서 올림 
지속적으로 자살시도언급을 하며 팬들을 가스라이팅
-> 기사와 커뮤니티로 태용으로 인해 피해자가 자살시도 한걸로 퍼짐

제보자의 가스라이팅









반박
a. 태용의 팬들이 신상을 털었다는 어떤 객관적, 물질적 증거가 없음
- 제보자에 말에 따르면 지속적이었던거 같은데 
경찰신고기록, 전화 및 문자기록, cctv 아무것도 없음

b. 애초에 제보자가 자살시도 한 것은 태용과 아무 관계가 없음
- 제보자는 태용과 무관한 제3자고 태용으로 인해 피해본게 없음

그럼에도 새벽 12시에 이런식으로 녹취록을 갖고 태용에게 협박문자를 보냄
8분안에 답장하지 않았다고 협박하며 이 카톡을 올리고 태용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함



-> 이로 인해 태용이 카톡을 씹은 후 3일 후에 자살시도한 제보자라고 글이 퍼져 악플을 받음
(태용은 저 당시 외국에서 콘서트 중이었음)

4) 태용누나가 동창과 제보자를 이간질한다, 구글링을 통해 번호를 알아내서 연락했다

반박 : 누나는 매우 정중한 말투를 사용, 이간질이 아님
또한 동생과 관련해서 루머가 퍼지는 중이었으므로 동창에게 물어보는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음
-> 이로인해 태용의 누나는 물론이고 유치원생 조카까지 심각한 악플을 받음
왼 태용누나






제보자는 이번 공론화와 상관 없는 태용이 학폭피해자인지에 대해 동창을 통해 뒷조사함

태용의 누나가 사건을 알아보려 연락하는 것은 이간질이고 , 자기가 태용이 피해자 인걸 조사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궁금

녹취록 '제보자 : 그래서 제가 알아보고 다닌건 그거였어요. 
얘가 중학교때 정말 학교폭력을 당했는가. 
얘가 고등학교 성보고를 나왔는데 거기 친구들이 있으니까 얘 그때도 당했는가. 
(음소거) 이미 이태용이랑 얘기를 했을때 그러더라고요. 
이태용이 뭐 자기 중3때 학교폭력 당해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했다고. 
주변에 진짜 원래 제가 연락 다 끊고 사는데 
그냥 공부하는 애들이고 뭐고 싹다 연락해서 그냥 다 물어봤어요.'

5) 태용이 사과할 때 거짓말을 했고 피해자는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함
태용은 피해자의 연락에 동문서답으로 대답을 하며 피해자를 무시함

반박 : 제보자가 올린 카톡은 앞부분이 의도적으로 잘린 것
잘린 앞부분에서 피해자는 태용의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함
사과 이후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음
피해자가 먼저 태용에게 진심으로 친한친구로 지내며 연락하고 싶다고 이야기
5월 17일에 태용은 피해자에게 콘서트 티켓 전달
사과, 합의, 보상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음
태용은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최선을 다해 사과하려 노력함
















제보자는 5월 1일과 7일에 피해자가 힘들어 한다며 언금을 요구하고
탈퇴 총공에도 지지
but 피해자는 태용에게 5월 17일에 콘서트 티켓을 받음
심지어 제보자는 피해자가 티켓을 받은 것을 알고 있었음
그럼에도 이후에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며 공론화를 함





6. 태용은 자해사건 가담자다

반박 : 담임, 동창이 아니라고 증언 
또한 생기부기록에도 없음 
태용의 부모님은 관련 사건으로 학교에 불려간 적이 없음



애초에 제보자는 태용 무리였고 자해사건 관련해서 자기도 방관자라고 말함 
자해사건피해자에게 허락도 받지 않앗으면서 방관자인 주제에 뭘 공론화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음

제보자는 이전에 자해사건 발생 이후 자기의 부모님만 학교에 불려갔다고 함
자기는 주동자, 가담자도 아니지만 임원이라 자기 부모님을 불렀다고함
자해사건이 발생했는데 주동자, 가담자도 아닌 
제보자의 부모님을 임원이라서 불렀다? 상식적으로 이상함

녹취록에서 자해사건 피해자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함
녹취록 '제보자 : 자해한 친구가. 그리고. 정신이 이상하기보다는 
약간 조금 특이한 친구...이긴 했어요. 그래서 이제 주변에 좀 다가가기 힘들어하고, 
그 친구한테. 뭐 그래서 이제 남자애들이 더 놀리기 쉬웠던거고. 다른애들도 놀리기 쉬웠던거고.'

제보자의 피드백으로 밝혀진 진실

디스패치 기사를 본 후 피드백 요청
제보자는 기사를 써온다고 했지만 3일간 잠수
제보자는 팬들이 요구한 피드백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여태 자기가 말했던 것만 반복적으로 말함

06. 27 새벽에 등장해서 충격적인 카톡을 올림 (제보자 - 피해자)
제보자가 공개한 카톡을 보면 제보자도 피해자에게 속은 부분이 있는 것 같음




외모비하피해는 태용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었던 거처럼보임
태용을 협박할 목적으로 프사를 바꿈
불필요한 고인 언급 (SM 아티스트)
저 카톡을 한 날은 작년의 그 날임 (10.14)
태용이 친구가 없었다며 비하발언을 함

태용의 과거 발언은 잘못이 맞음 
태용은 사과했고 최선을 다해 보상함

하지만 피해자는 태용을 뒤에서 조롱하며
태용을 협박하기 위해 프사를 바꿈
또한 제보자에게 의도적으로 잘린 카톡을 보내줌
피해자는 태용에게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을 받았음에도
마치 그러지 않은 것처럼 제보자에게 말하고 편집된 증거를 넘김



제보자와 피해자의 고인을 향한 2차 가해

위의 카톡에서 본 것 처럼 
피해자는 sm아티스트 ㅈㅅ사건 (10.14)이 일어난 날
다른 고인을 언급하며 2차가해를 함 (둘 다 sm 아티스트임)



제보자는 녹취록에서 sm 아티스트들의 부정적인 소식과 관련하여
sm이 아티스트 관리를 못한 것이라고 2차 가해함
녹취록은 10.22에 녹음된 것 
(위에서 언급한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변호사 : 저기 내가 00씨나 00한테 부탁하고 싶었던건 뭐냐면 xx사건 있잖아 최근에. 그래갖고 sm에서 굉장히 예민해. 그래서 가급적이면 두분도 그냥 잊고. 본인들을 공격한 사람에 대해서 대응하는건 모르겠지만. 그랬으면 좋겠어. sm에서 굉장히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제보자 : 예민해야죠 자기들이 자기 가수 관리 못하는데"

최종 정리 = 태용은 학폭 가해자가 아님

1. 외모비하 o 
- 외모비하피해자에게는 제대로 사과, 보상을 함
2. 자해사건 x 
3. 성소수자롤페 : 당사자가 문제없다고 언급
- 발언 자체는 문제가 맞음, 하지만 2009년 당시의 시대상황과
당사자의 입장을 고려해주길 바람

But 그 이후 제보자와 외모비하피해자는 
거짓된 내용으로 공론화를 하고
뒤에서 태용을 조롱하고 협박하며
고인들에 대한 2차 가해를 함

태용은 학폭가해자가 아님
제보자도 초반에 학폭이 아니라고 말했고
스엠과 태용도 학폭을 인정한 적 없음

언어폭력 외모비하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진심을 다해 사과했고 보상했음

하지만 피해자와 제보자는 태용의 진심을 비웃으며 
그를 협박하고 조롱하고 악의적으로 태용을 매장하려 함
피해자와 제보자는 태용과 태용 가족을 향해 충격적인 가해행위를 한 것

피해자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제보자는 끝까지 태용 누나에게 사과하지 않으며 이간질했다고 주장
자신은 일반인인데 회사와 디패가 손잡고 일반인인 자신을 모욕한다고 함
담임쌤 인터뷰 몇줄로 믿냐고 말했지만 자신도 카톡 한줄, 동창 증언을 가지고
태용이 자해사건 가담자라 주장한 것

태용은 이 루머로인해 작년 9월부터 입에담기 힘들 정도로 욕을 먹음
태용 뿐 아니라 태용의 누나와 유치원생 조카까지 욕을 먹음

작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했으나 
제보자가 태용의 동창이고, 중학교 친구들과 관련자의 2차 피해가 우려 되고
태용도 본인으로 인해 동창들에게 피해갈 것을 걱정해 참고 인내함
하지만 악의적 루머 유포로 태용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여 
sm은 진실을 밝히고 고소공지를 냄

제발 응 그래도 학폭가해자~ 이러지 말고 진실을 봐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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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attooist 작성시간 20.06.27 헐.....
  • 답댓글 작성자Tattooist 작성시간 20.06.27 넘 충격이여서 정독함..
  • 작성자나를 잡아, 나를 놔 작성시간 20.06.27 태용 진심으로 불쌍하다....... ㅠㅠ
  • 작성자동혁♡ 작성시간 20.06.28 아개빡치네
  • 작성자암로미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29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말씀드리는데
    카톡에서 고인언급과 태용협박내용이 같이나와
    연달아 쓴것이지
    그 둘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타싸에서 태용팬들이 고인을 이용해
    여론몰이한다는 의견이 있어 덧붙입니다.
    혹시 글 내용에 문제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글올리고나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고
    피드백 받아서 문제가 없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절대로 고인을 이용한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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