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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빌보 덕후가 소개하는 빌레로이앤보흐의 예쁜 디너웨어들.jpg

작성자Doosan Bears|작성시간20.10.12|조회수10,505 목록 댓글 20

글쓴이의 최애 디너웨어 브랜드를 소개해보려고 함.

물론 글쓴이는 여전히 알못이라 여러 테이블웨어/디너웨어 덕후들에 비하면 아는게 없지만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에 반한 외길 인생이라 예쁜건 다 같이 보자는 마음에 글씀

 

쓰면서 밑으로 갈수록 성의 재기할 가능성 500%...

콜렉션들이 더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콜렉션들만 소개하겠음.

 

1748년 독일에서 역사가 시작된 브랜드로 황실에도 납품하던 유서깊은 브랜드.

 

빌레로이(Villeroy)와 보흐(Boch) 양 가문은 도자기를 생산하는 경쟁 업체였으나, 1836년 두 가문은 서로 협력하여 명품 도자기를 공동 생산하는 협약을 하여 지금의 빌레로이앤보흐가 되었다.

 

현재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에서 많이 볼 수 있고 혼수로도 인기가 많음.

 

 


 

 

Collection

 

 

 

Design Naif 디자인 나이프


유럽 시골 마을 생활의 장면을 묘사한 디자인나이프 콜렉션

제라드 라플로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라인으로 뉴웨이브와 더불어 아마 현재 빌레로이앤보흐에서 가장 유명한 콜렉션일듯.

아기자기한 그림이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음.

디자인나이프 사계절
디자인나이프 웨딩
디자인나이프 크리스마스

 

 

 

 

 

Audun 아우든


흑백의 시골풍경과 옅은 황색 줄무늬가있는 프랑스 시골의 모습을 담은 콜렉션

농장이 그려져있는 아우든 펌, 사냥감을 묘사하는 아우든 체이스, 테두리에 꽃무늬가 특징인 아우든 플로어 그리고 흑백패턴이 섞여있는 프로메네이드가 있다.

노란색과 흑백의 조화가 정말 예쁨

 

 

 

 

 

Old Luxembourg 올드룩셈부르크


표면의 Shell 텍스처 및 촉감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올드룩셈부르크의 전통과 역사가 깊은 잔가지 패턴 (Brindille) 다양한 품목의 라인업을 전개하고있어 한식, 양식, 디저트등 장르에 구애받지않고 완벽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

 

패턴에 사용된 파랑색과 흰색은 유럽 로코코 시대의 우아함의 개념의 눈높이가 매우 높았을때의 고전적이고 많이 사용되던 색이며 청색은 중국 고대 도자기 전통에 주로 사용되던 색상

올드룩셈부르크는 각 나라의 대사나, 결혼 선물로도 전달되었을만큼 빌레로이앤보흐 히스토리상 가장 독특하고 사랑 받는 아이템

 

 

 

 

New wave 뉴웨이브


독특한 웨이브 모양과 부드러운 곡선미가 살아있는 모던하면서 우아함을 빌보의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

깔끔해서 인기가 많음. 빌레로이앤보흐는 화이트 색상이 특히 더 예쁘기도 하다.

기본 뉴웨이브 라인에서 스톤색으로 나온 뉴웨이브 스톤도 있음.

 

 

 

뉴웨이브 스톤

 

 

 

 

 

Samarkand 사마르칸


14세기, 중국에서 유럽으로 통하는 가장 큰 무역 실크로드 길에서 사마르칸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의 멋진 건축물과 고급스러운 실크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 빌보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

화려한 금장과 이국적 신비로움이 담겨있음.

 

 

 

 

 

이외에도 다양한 콜렉션은 빌레로이앤보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설명은 빌보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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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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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탈출이목적 | 작성시간 20.10.12 미친존예탱^_^,,,,,,
  • 답댓글 작성자APGAKJG | 작성시간 20.10.12 헐 이거 보니까 존나 예뻐
  • 작성자내가원하는대로이루어진다 | 작성시간 20.10.12 아우든 취저다 갖고싶으 흑흑
  • 작성자알바가기싫어ㅠ | 작성시간 20.10.12 아우든 전에 알바하던 파스타집 접시였는데,,,
  • 작성자재색겸비녀 | 작성시간 20.10.13 울 집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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